프리티우먼에 관한 감상문

소개글

영화 프리티우먼을 보고 난 감상문을 올린겁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목차

❶ Synopsis
❷ 영화 속에서 본 현실
1) 인권, 그것을 앞서는 인간의 판단기준
1. 외모지상주의2. 성상품화
■■영화의 한 장면
3. 자본주의
4. 신데렐라 콤플렉스
■■영화의 한 장면
❸ 인간의 가치판단
❹ 이러한 세상의 가치에 소외받는 사람들
❺ 성과 사랑은 일치하는가?
❻ 동일한 사건에 대해 ‘여자와 남자’를 보는 시각의 차이

본문내용

프리티우먼(Pretty Woman)
❶ Synopsis
거리의 매춘부인 비비안(줄리아 로버츠)은 M&A 회사를 운영하는 백만장자 에드워드 루이스(리차드 기어)의 차에 올라탄다. 그와의 며칠 동안, 비비안은 상류사회를 경험하고, 에드워드와 격을 맞춰주기 위해 비싼 옷을 사 입고, 식탁예절까지 배운다. 처음에는 돈 때문에 시작했지만, 나중에는 에드워드를 사랑하게 되어, 에드워드와의 시간을 접고 자신의 원래 자리로 돌아온다.
그러나 이미 에드워드에게 깊은 사랑을 느낀 비비안은 매춘부 일을 접고 공부를 하겠다고 짐을 싼다. 떠나려는 날 아침, 에드워드가 자동차의 지붕을 열고 입에 장미꽃을 물고 나타나 비비안에게 청혼한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그가 비비안의 아파트 난간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고, 비비안은 내려가 둘이 만나 키스한다.
❷ 영화 속에서 본 현실
1) 인권, 그것을 앞서는 인간의 판단기준
1. 외모지상주의
많은 현대인들은 “이제는 외모가 아닌 능력의 시대”라고 말을 한다. 그러나 아래의 신문 기사에 의하면 아름다운 외모는 여전히 성공의 조건이 되고 있다. 어떤 이유로 사회의 병폐인 ‘외모지상주의’가 판을 치는 것일까? 몸짱이 되기 위해 운동뿐 아니라 특수한 약을 복용하는 사람들, 회사에 입사를 하기 위해 등장한 새로운 의례로서의 피부관리. 외모는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어 버렸다.
이렇게까지 하면서 자신의 외모에 치중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것일까? 자신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아 성형수술을 원하는 사람들의 증가, 성형수술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잘못된 성형수술로 인하여 자살을 하는 사람들의 증가, 이러한 문제는 자신의 몸을 올바르게 인식하지 못한 개인의 책임인가?
우리는 대중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 대중매체가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 TV 프로그램을 보라. TV의 세상은 ‘이쁘고 날씬한 얼짱에 몸짱인 여자’와 ‘꽃미남에 몸짱인 남자’들이 존재하는 곳이다. (물론 안 그런 사람도 있기는 하다. 극히 소수) 연애인이라고 불러지는 그들은 대중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대중은 그들처럼 되기를 희망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