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7.12.03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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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술관을 갔다와서 쓴 감상문이예요,,,
사진도 첨부 되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실꺼 예요,,
문신미술관을 다녀와서...
목차
문신미술관을 다녀와서
느낀점과 문신작품에 관해 평가함,,
본문내용
문신미술관을 다녀와서,,,,
몇일동안 겨울이 온것처럼 너무 추운날이어서 미술관가는 것을 미루고 있었는데 모처럼 가을 날씨처럼 선선한 바람과 청명한 가을하늘의 일요일..
미애와 나는 대우백화점 갤러리에 가서 전시회를 보려고 갔다. 그런데 대우백화점 갤러리에서는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다.
우리는 문신미술관으로 가기로 하고 대우백화점 갤러리에서 하고 있는 사진전을 보고 문신미술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대우백화점에서 거리가 가깝다고 하여 걸어갔는데 등산하는 기분이었다.
너무 부끄러웠던 것은 마산에서 중학교때부터 살았는데 유명한 문신선생님의 작품을 처음보러 간다는 것이 어찌나 부끄럽던지,,,
‘정말 우리는 문화생활을 하고 살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애와 나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어서 문신미술관에 갔는데 멀리서 새건물 하나가 보이고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 주차 되어있었다.
나는 “와~!!건물도 새것이고 사람도 많나봐,,”
미애는 “ 그러게..사람도 많어,,”
표를 끈기 위해 사람들에게 매표소를 물어보니 “이 건물은 마산 시립박물관이야... 문신미술관은 건물 뒤쪽으로 올라가”라고 하였다.
사람들이 올라가라고 하는 뒤쪽으로 올라가니 문신미술관이 보였
다. 멀리서 봤을 때는 조그마한 건물과 문은 몇 년째 붙어 있는 듯한
성탄용 전구가 둘러져 있었고 큰문은 잠겨 있고 작은문만 열려 있 었다.
솔직히 미술관에 들어가기 전에 실망하였다.
화려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미술관으로 향했던 발걸음이었는데 너 무 밖은 초라해 보였다.
우리는 23살이라는 이유로 입장료 200원을 내고 안으로 향하였다.
미술관은 1전시관과 2전시관, 야외조각상상으로 되어있었다.
우리가 간 날이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가족단위와 우리처럼 친구끼리 온 사람들, 연인끼리 온 사람들이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