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대본] 커피에 관하여 - 역사, 권장량, 보관방법, 재배지역

소개글

『C O F F E E S T O R Y』
- 악마의 유혹 혹은 신의 축복

커피에 관한 주제로 발표를 할때 찾은 자료들입니다.
앞부분은 흥미를 끄는 멘트를 준비하였고, 이 후부터 커피에 관한 소개를 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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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매일 접하는 음료인 커피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에는 ‘실물펀드’라고 해서 와인이나 미술품과 같은 실제 사물에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제는 커피도 실물펀드의 종목으로 두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브라질 한나라에서 생산되는 커피 양이 전체 커피 생산량의 30%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브라질의 작황 여하에 따라 국제 커피 시세가 크게 달라지기도 합니다. 오늘날의 커피는 세계 무역 거래 중 석유 다음으로 비중이 큰 산업으로, 하루에 40억 잔이 마셔진다 한다. 이렇게 우리 생활에 깊숙히 자리잡은 커피. 여러분은 하루에 커피 몇 잔이나 드시나요? 카페인 1일 섭취 기준이 나왔는데요 그 양은 400mg이하라고 합니다. 즉 커피 4잔정도의 분량입니다. 그럼 커피를 왜 마시나요? 효능에 대해 알아봅시다. 졸음방지, 계산능력향상, 다이어트 효과, 음주후 숙취해소, 입냄새 해소 동맥경화 예방등이 있습니다. 카페인은 신체의 에너지 소비량을 약 10% 올린다. 즉, 같은 것을 먹어도 카페인을 섭취한 사람의 쪽이 칼로리 소비가 1할 높게 되어 비만을 방지한다. 카페인은 간기능을 활발하게 해 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를 빠르게 하고 신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여 배설을 촉진시킨다. 특히 마늘냄새 없애는데 좋다!! 그러나 우유나 크림이 없는 블랙커피여야한다.

그러면 우리나라에는 커피농장이 있을까요? 답은...‘없다’입니다. 커피나무는 일반적으로 따뜻하고 습한 기후에서 잘 자랍니다. 커피나무는 서늘한 곳에는 자랄 수 있지만 사계절이 뚜렷한 곳에서는 자라지 못합니다. 커피나무는 햇빛을 받아야 하지만 너무 길게 받아도 아니되고 땅은 비옥하고 축축해야 하지만 물이 고여서는 안됩니다. 즉 커피나무의 이상적인 성장 조건은 열대성 기후, 고산 지대, 동시에 화산재가 퇴적되어 형성된 비옥한 토양입니다. 이러한 환경을 제공하는 곳은 지구상에서 북위 25도 남위 25도 사이에만 나타나는데 이를 소위 커피 벨트 또는 커피존 이라고 부릅니다. 실제로 전 세계 커피 수확량의 99.9%가 커피존에서 생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혹시 원두를 보신적 있으신가요? 커피 열매는 두 개의 씨(평평한 콩)로 채워져 있는 것이 보통이며 기형적인 경우 한 개의 씨만이 나타나는데 이를 peaberry(둥근콩)라고 부르며, 이 들만 모아 상품화 한 것들이 있는데 이 들은 좀 더 고가에 팔립니다. 이런 생두를 볶게 되면 원두가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원두는 커피가 되기 위해 보존이 잘되어야 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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