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대왕을 통해 본 십자가 복음

소개글

신약배경사 보고서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알렉산더 제국과 십자가 복음에 대해 피력했습니다. 표지빼고 5 페이지 꽉 찬 분량입니다.

목차

1. 서론
- 보고서의 목적

2. 본론
(1) 알렉산더는 누구인가?
(2) 알렉산더의 십자가 복음 준비
(3) 성경속에 나타난 알렉산더 제국과 십자가 복음

3. 결론
- 알렉산더의 십자가 복음 준비와 그 교훈

4. 참고도서 목록

본문내용

1. 서론
알렉산더(알렉산드로스 3세)는 BC 336년부터 BC 323년까지 마케도니아의 왕으로 즉위하면서 막대한 권력을 지녔다. 또한 10여년도 안되어 인도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영토를 정복한 알렉산더는 그의 난폭한 통치방식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그는 스스로를 신격화하여 독재군주, 절대군주처럼 행동하였다. 과연 하나님께서는 이 무지막지한 왕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어떻게 준비하셨을까? 또한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고자 하시는지 알아보자.

2. 본론
(1) 알렉산더는 누구인가?
필립포스 2세와 올림피아스의 아들. 알렉산더대왕 ·알렉산드로스 3세라고도 한다.
필리포스 2세의 아들로 페르시아 제국을 무너뜨리고 마케도니아 군사력을 인도까지 진출시켰으며 지역왕국들로 이루어진 헬레니즘 세계의 토대를 쌓았다. 살아 있을 때부터 전설적인 이야기의 주제로 다루어졌으며 사후에는 개략적인 윤곽만 역사적인 사실과 일치할 정도로 거대한 전설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리스 ·페르시아 ·인도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한 대왕으로, 탄생에 관해서는 그리스의 작가 플루타르코스(영웅전 작가)가 “올림피아스가 벼락이 배에 떨어지는 꿈을 꾸고 임신하였다” 또는 “필립포스가 아내의 곁에 있는 뱀을 보았다” 등의 전설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당시의 대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가 마케도니아 수도인 펠라의 궁정에 초빙되어 3년 동안 그에게 윤리학 ·철학 ·문학 ·정치학 ·자연과학 ·의학 등을 가르쳤다.
그는 호메로스의 시를 애독하여 원정(遠征) 때도 그 책을 지니고 다녔으며, 학자를 대동하여 각지의 탐험(探險)·측량 등을 시킨 일, 또는 변함없이 그리스 문화를 숭앙한 일 등은 스승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한다. 또한 부왕으로부터는 전술 ·행정 등의 실제적인 일을 배웠고, BC 338년의 카이로네이아전투에 직접 참가하였다.
부왕이 암살되자 군대의 추대를 받아 20세의 젊은 나이로 왕이 되니, 그리스 도시의 대표자 회의를 열고 아버지와 같이 헬라스 연맹의 맹주로 뽑혔다. 때마침 마케도니아의 북방에 만족(蠻族)이 침입하고 서방에서도 반란이 일어나 친정(親征)하였는데, 이 싸움에서 그가 전사하였다는 소문이 퍼지자 온 그리스가 동요하고 테베가 반란을 일으켰다.

참고 자료

Paul cartledge, Alexander The Great, 2004
F. W. Walbank, The Hellenistic World, 1981
Corinne Coulet, Communiquer en Grece Ancienne, 1999
Donald Guthrie, New Testament Introduction,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