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 밭의 파수꾼을 읽고 감상문.

소개글

저의 자료는 전문적이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대학생 수준을 벗어나지 않았으며 굉장히 대학생스럽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감상문을 감상문 답게 쓰기 때문에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평소 책을 잘 읽지 않는 나는 학교 숙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책 한권을 읽게 되었다. 책의 제목은 호밀밭의 파수꾼. 작가 이름은 처음 보는 것이었지만 예전에 한번 들어본 적 있었던 것 같은 제목이었다.

먼저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인터넷에서 책에 대해 조금 검색했다. 알고 보니 이 책은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유명한 책이었다. 사실 책을 읽는 것이 나와는 잘 맞지 않아서 그냥 숙제를 하지 말까라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인터넷에 있는 이 글을 소개한 글들을 보고 생긴 호기심으로 책을 읽게 됐다.

책은 학교 도서관에서 구했다. 나는 도서관에서 책을 처음 빌리는 거라 책을 찾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렸다. 책은 영어와 한글이 같이 들어가 있는 것을 빌렸다. 그 책은 오래되고 지저분했지만 글을 읽는데 전혀 지장 없었다.

처음에 책을 읽으면서 조금 놀랐다. 내가 알아본 바로는 이 책은 교양도서이다. 그래서 나는 딱딱하고 지루하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작가는 자유롭고 꾸밈없는 단어들을 솔직하게 사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단어뿐 아니라 내용 또한 자유로웠다. 타락한 세상의 모습을 자유롭게 작가가 써놓은 것 같았다. 아니, 마치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불만을 적어 놓은 것 같다.

참고 자료

호밀 밭의 파수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