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생전(周生傳)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12.05
- 최종 저작일
- 2007.11
- 2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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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로지 저의 감상만을 기술했습니다. :)
내용과 편집 완벽 합니다 ^^
목차
- 그대이름은 바람바람바람
- 인과응보
본문내용
-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과외 한답시고 가신님은 오늘내일 아무리 기다려 봐도 오지 않는다. ‘애기야, 하드 사줄게.’ 박신양보다 더 달콤한 감언이설로 속삭이던 남자가 ‘우리 선아, 우리 선아’ 하며 자기만 평생을 사랑 한다 약속했던 그 남자가,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눈빛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 유행가 가사에 심취했는지 딴사람도 아니고 자신의 측근과 눈이 맞아가지고서는 돌아오지 아니 하셨다..............
주부들의 분노를 일으켰던 드라마 ‘내남자의 여자’의 내용과 흡사하다. 실컷 뒷바라지해서 교수시켜놨더니 남편은 내 친구와 바람이 난다. 배도는 영원히 巾櫛을 받들겠다고 맹세하며 열심히 뒷바라지 했것만, 주생은 배도를 스쳐가는 바람이 되고 만다.
푸른 산이 늙지 않고 파란 물이 영원히 흐르듯이 내 마음 변치 않으리라. 만일 나를 못 믿는다면 하늘에 떠있는 저 밝은 달에 맹세 하리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