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수련원 지도성 배양과정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12.06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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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호국수련원 지도성 배양교육 감상문으로 리더십에 대한 교육을 수료한 후의 교훈과 느낌 등을 정리한 보고서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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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Noblesse Oblige(노블레스 오블리제)’ 이 말은 옛 로마 귀족들에게서 유래된 말이다. 로마 귀족들은 평민들을 위해서, 또는 로마 사회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항상 고민했고, 아무런 대가도 없는 공직에 출마했으며 그것을 자랑스럽게 여겼다. 로마 귀족들은 자신의 재산을 기꺼이 공공건물의 건설에 바쳤고, 그것을 귀족으로 당연히 해야 할 사명이라고 생각했다.
‘Noblesse Oblige(노블레스 오블리제)’ 지금은 현대 시민들이 가져야할 사회에 대한 봉사정신을 뜻하는 말로 쓰인다. 사회인이라면 누구나 가져야할 덕목임에도 이익이 없는 곳에 노력도 없다는 논리에 묻혀 더욱 절실하게 요구되는 말이다.
호국교육원에서의 4박 5일간의 지도성 배양 교육은 나에게 ‘Noblesse Oblige’의 참의미를 스스로 하나하나 알아가게 했다.
연구사님들의 지도에 따라 이루어지는 커리큘럼 속에서 나는 내 안에 자리하고 있었던 더 큰 나를 발견하고, 그에 놀라기도 했다. 학급이라는 작은 집단을 이끌어 나가는 임원으로서 소명의식과 책임의식을 갖추게 되었고, 「지도자」로서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보람된 것인지도 깨닫게 되었다. 이러한 것들을 바탕에 두고 학급을 리드해 나가는 일이 지금의 나에겐 아주 커다란 기쁨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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