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유통의 역사와 마케팅

소개글

골프유통의 역사와 마케팅

목차

♤ 골프유통
♤일본 업체의 진출
♤ IMF,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의 인기
♤ 미국브랜드들의 지사 상륙
♤ 리베이트 제도의 도입
♤ 온라인 시장의 성장
♤ 골프인구의 다변화
♤ 마케팅의 진화
♤ 최근 유통동향(렌탈서비스)-골프업계의 판매침체에따른 해결책

본문내용

♤ 골프유통
클럽과 달리 A/S나 고객 관리 면에서 수월하면서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볼 시장은 클럽만을 생산했던 업체들의 진출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클럽 업체에서 볼 시장 진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업체로 캘러웨이가 있다.
캘러웨이는 탑플라이트 인수 후 대형화된 볼 공급라인을 확보하고 품질향상, 꾸준한 틈새시장 공략으로 매출 증가에 큰 몫을 했다.

♤일본 업체의 진출
최근 일본 업체들의 볼 시장 진입도 눈에 띈다.
고가 클럽 판매가 두드러진 마루망이 마제스티 클럽에 맞춘 마제스티 볼을 출시했으며, 야마하도 골퍼의 스윙 스피드에 따른 3가지 타입의 볼을 내놓았다. PRGR은 모기업이 타이어 회사이만큼 볼 품질에 자신감을 가지고 골프 스타일, 클럽에 맞춘 5가지 볼을 판매하고 있다.
볼 시장 진출과 함께 경기를 많이 타지 않는 장갑, 모자, 가방 등의 액세서리 등의 폼목은 클럽 업체들의 추가 매출로 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아이언 판매와 함께 캐디백 매출로 수익을 올리고 있는 미즈노, 캘러웨이, 투어스테이지 등이 대표적이며 카스코의 장갑, 핑의 모자, 아쿠쉬네트의 풋조이 골프슈즈 등 이들 업체들은 높은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한 액세서리와 용품으로 골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와 함께 골프 웨어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클럽 업체도 속속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본사에서 기능성 웨어를 출시하고 있는 몇몇 업체들은 한국 시장의 사업성을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키를 필두로 캘러웨이, 아디다스 골프 등의 성공이 모범 답안이 되고 있다.
유통업 관계자는 “골프 웨어 시장 진입이 쉽지는 않지만 클럽업체의 고급 이미지를 가지고 장기적인 사업 계획을 세운다면 사업성은 높다”며 클럽업체들의 웨어 시장 진출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