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 Juana의 생애와 문학 탐구
- 최초 등록일
- 2007.12.06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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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녀의 생애에 대하여 간략하게 알아보고, 그녀의 문학 작품들을 형식에 따라 살펴보면서 그 내용을 탐구해 봄으로써 어떠한 그녀의 시적 능력과 생각들이 그녀를 이렇게 위대한 인물로 평가받게 만들었는지 탐구해 보고자 한다.
목차
1. 서론
2. Sor Juana의 생애
3. Sor Juana의 작품
(1) Sonetos
(2) Romance
(3) Redondillas
4.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Sor Juana Inés de la Cruz는 멕시코의 ‘10번째 유로여신’ (La Décima Musa) 또는 ‘아메리카의 불사조’ (Fénix de América)라고 불리면서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할 정도로 칭송받는 인물이다. 또한 아르헨티나의 Maria Ruisa Bemberg에 의해 그녀의 일대기가 영화로도 제작되었으며, 현재 멕시코 1000페소 화폐의 모델로 그녀의 초상화가 사용될 만큼 멕시코 문학사 및 중남미 문학사, 역사에서 Sor Juana라는 이름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중남미 최초의 페미니스트이자 최고의 시인, 그리고 논리학, 수사학, 물리학, 음악, 역사 등등을 섭렵한 최고의 지성인 중 한명으로 여겨지는 그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이 글에서는 그녀의 생애에 대하여 간략하게 알아보고, 그녀의 문학 작품들을 형식에 따라 살펴보면서 그 내용을 탐구해 봄으로써 어떠한 그녀의 시적 능력과 생각들이 그녀를 이렇게 위대한 인물로 평가받게 만들었는지 탐구해 보고자 한다.
2. Sor Juana의 생애
Sor Juana는 현재 Mexico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Nepantla 지방의 San Miguel이라는 조그만 도시에서 스페인 선장인 Pedro Manuel de Asbaje와 끄리오요인 Isabel Ramírez de Santillana 사이에서 1651년에 사생아로 태어났다. 이러한 부모의 이름을 따라 본래 이름은 Juana de Asbaje y Ramírez이고 수녀생활을 하면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시인으로서의 재능이 드러나기 시작했는데 글 읽는 것을 막 배운 3살 때부터 그녀의 지적 호기심을 드러내면서 8살이 되자 작가의 능력을 사람들로부터 인정 받기 시작했다. 학교를 가고 싶어서 남장까지 해서라도 학문을 배우려는 의지를 보인 일화도 있다. 그러던 중 Sor Juana는 15세에 전 생애에 걸쳐 그녀를 보호하고 후원해주었던 만세라 부왕의 궁정에 궁녀(dama)의 직책으로 들어가게 된다.
참고 자료
김현창 『중남미 문학 정선』, 신아사, 1997
Fuentes Carlos 『라틴 아메리카의 역사』, 서성철 역, 까치,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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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철 『소르 후아나: 미로 속의 여인』, 까치, 1999
정경원 『라틴아메리카 문학사 Ⅰ』, 태학사,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