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자료] 보고서를 잘 쓰는 7가지 기술
- 최초 등록일
- 2007.12.06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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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평가의 기술`이라는 책 내용 중에서 `보고서 잘쓰는 방법` 부분만 모았습니다.
내용이 유익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학생, 대학원생 연구 보고서, 논문 작성 과정에서
제목과 목차(방향) 잡고, 막상 작성하려고 할 때,
특히, 공공기관에 다니시는 분들이 정부에 실적보고 작성할 때
필수로 참고하셔야 할 좋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꾸벅^^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세요^^.
많이 받아가세요.
목차
보고서를 잘 쓰는 7가지 기술
1. Big-Picture를 갖고 설계하라
2. 신문을 연상하며 작성하라
3. 찾는 실적보고서를 만들어라(남이 읽는 논문)
4. 우수사례로 브랜딩을 시도하라(셈플 페이퍼, 우수논문)
5. 범위는 그림으로 제시하라
6. 수준은 비교분석으로 증명하라
7. 마무리는 전문가에게 맡겨라(선배, 지인, 박사 등)
본문내용
보고서를 작성할 때는 설계에서부터 작성, 검토, 브랜딩, 범위, 수준, 마무리 등 7가지 영역이 모두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평가는 ‘찾는 게임’이다. 따라서 실적보고서를 작성할 때는 평가위원이 점수의 이유나 근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우수사례 위주로 작성한다.
1. Big-Picture를 갖고 설계하라
한마디로 평가는 ‘찾는 게임’이다. 평가위원은 실적보고서에서 자신들이 매기는 등급 점수의 이유나 근거를 찾는다. 따라서 실적보고서도 전체를 이해하고 세부적으로 핵심사항을 확인하고 찾을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한다. 이러한 가이드라인은 Big-Picture, 즉 ‘큰 그림’이라는 주제 하에서 전개될 수 있다. 평가받는 사람이 자신의 이행실적에 대해 전체적으로 안내한 다음 부분적으로 핵심사항을 강조하는 것이다. Big-Picture는 일반적으로 그림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한눈에 보여 이해하기 쉽기 때문이다. Big-Picture에 근거한 실적보고서의 설계는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이점이 있다. 우선, 보고서를 작성하는 사람에게 전체 지표에 대한 균형감을 높여 준다. 자신이 평가지표에서 강조할 내용, 중점적으로 다루어야 될 내용, 세부 이행실적, 요약 등에 대해 한눈에 검증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다음으로는, 평가위원들이 전체 내용을 사전에 숙지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도시적인 자료를 통해 평가위원은 자신이 어떤 위치에서 평가를 바라보고 있는지에 대해 알게 된다. Big-Picture를 통해 실적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조직 내부의 구성원들이 각자 자신의 업무가 평가지표의 어디에 해당하는지를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조직 내부에서도 구성원들이 Big-Picture를 공유하는 사고방식에 익숙해져야 한다. 전체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맡은 세부적인 업무내용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닫게 될 것이다. 평가는 커뮤니케이션이고, 커뮤니케이션은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보도록 안내하는 것이 성공비결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