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평가자료] 독도 자생 식물

소개글

독도에서 자생하고 있는 귀화식물을 기자들과 대학교수님들의 내용을 빌려 정리하였습니다.
뒷부분에는 그분들이 하신 말들을 올려놓았습니다.

목차

독도에 자생하고 있는 귀화식물에 관한 조사
* 참고자료

본문내용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딸린 우리나라 최동단의 섬인 독도는 동도와 서도 및 그 밖의 32개의 작은 섬과 암초로 구성된 군도이다. 강한 해풍과 부족한 토양 탓에 바위 틈에 약간의 식물들이 자랄 뿐 한 그루의 나무도 없었으나, 소나무와 동백나무를 옮겨 심어 지금은 꽃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경비대가 상주하게 된 이후 바위 위에 터를 닦아 집을 짓고 간이선착장을 만들었으며, 여러 곳에서 수질이 좋은 용천(湧泉)이 발견되어 식수 문제도 해결되었다. 섬 주변은 한류와 난류가 교차함에 따라 많은 어족이 모여들어 어장으로서의 가치가 높다. 또한 바다제비· 슴새· 괭이갈매기 등 이곳에 모여드는 희귀조를 보호하기 위해 1982년 11월 천연기념물 제336호 독도 해조류 번식지로 지정되었다. 현재까지 독도에서 조사된 식물의 종은 약 70-80종 내외이다. 초본류는 민들레, 괭이밥, 강아지풀, 쑥, 쇠비름, 명아주, 질경이, 갯괴불주머니 등이고 목본류는 곰솔(해송), 붉은가시딸기, 줄사철, 동백 등이다. 독도는 항상 강한 해풍의 영향으로 내건성이 비교적 강하고 물리적으로 강풍에 견디어 내는 종, 이를 테면 키가 크지 않은 암극 식물이나 작은 요지에 정착 가능한 종들만이 적응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독도 생태계의 성질은 미기후, 생태계의 성숙을 가져올 만한 인자가 못된다고 볼 수 있으며, 느리게나마 천이가 일어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336호 민족의 섬 독도에 최근 외래식물이 유입, 확산되어 독도가 침입식물의 영향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 경관지역으로 침투하는 비 자생 생물체인 침입종은 생물다양성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주요한 대상으로 알려져 있다. 비 자생식물이란 특정식물종이 이의 역사적인 분포범위를 벗어나 어떤 지역에 인위적으로 전파되어 출현하는 경우를 의미하며, 이는 다른 대륙, 지역,

참고 자료

. 울릉/김성권기자 [e-mail] 2007. 6. 13. 도민일보
. 영남대학교 인터넷 강의자료
. -독도가 한국을 살린다(독도본부 기획) 중 -
. 김현수 기자[[e-mail] 2005-07-08 05:37:09 뉴스타임즈
. 경주〓한강우기자 [e-mail] 2004.1.8.문화일보
. 박영률 기자 [e-mail] 2007-01-11 오후 09:38:27 한겨레신문
. 두산백과사전
. <독도 생태계 모니터링 사업보고서-독도의 식물상>
. 사이버 자연사 박물관
. http://www.dokdo.go.kr
. http://dokdo.kcg.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