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 형성과정과 기능

소개글

우포늪에 관한 발표용 ppt입니다.

목차

우포의 형성과정
낙동강하류의 습지형성
보존을 위한 노력

본문내용

우포늪의 형성과정
현재 우포는 낙동강 본류에서 동쪽으로 7㎞ 가량 떨어져 있는데, 화왕산에서 시작해 창녕읍을 지나온 토평천이 이 늪으로 흘러 들어왔다가 낙동강으로 빠져나간다.
홍수가 나면 낙동강물이 우포로 역류하고 평상시에도 배수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이 일대는 물이 고여 있는 늪이 됐다.
그러나 토평천이 우포늪으로 실어온 퇴적물의 양이 그렇게 많지 않아 해발 고도가 9.6m인 반면, 하류인 낙동강 쪽 자연제방은 홍수 때 실려 온 퇴적물이 작은 동산처럼 높게 쌓여있다(해발 14~17.5m).

왜 낙동강 하류에 습지가 많이 나타날까?
낙동강 하류의 습지 조성 요인
홍수와 범람
습지형성
낮은 고도
완만한
하상구배
낙동강 주변 : 분지 형태강수시 하천의 유량 증가
하류로 갈수록 고도가 더욱 낮아져 홍수시 범람이 잦음.
하상구배란?
상류에서 하류에 이르는 하천 바닥 경사를 말하며 각도로 나타내는 경우도 있으나, 대체로 수평거리에 대하여 수직낙차의 비로 나타낸다.
(수직낙차/수평거리)
하상구배가 클수록 하천의 침식과 운반작용이 왕성하고, 구배가 작을수록 퇴적작용이 활발하다.
낙동강의 하상구배 : 평균 1.7m/km로 낮은 수준이며, 하류부의 160km 구간에서는 0.1m/km 정도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