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은 없다를 읽고

소개글

카일메이나드의 변명은 없다라는 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감명깊게 읽고 쓴 레포트입니다
물론 점수도 에이뿔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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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몇몇 사람들은 내게 왜 정상인과 같은 생활하는 것을 추구하는지 질문하곤 하는데, 그것은 다시 말하면 왜 내가 정상적인 사람과 다르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지를 의미한다."
여기 한 청년이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거의 불가능하게 보이는 도전에 직면한 용기 있는 자입니다. 그는 흔히 말해서 `정상인`과는 다릅니다.
그는 양팔이 없고 다리는 짧으며 키가 120센티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카일메이나드는 1986년 선천성 사지절단증이라는 희귀한 병을 안고 태어났습니다. 그는 이미 태어날 때부터 정상인과 다른 차이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처음엔 이러한 희귀병이 어떠한 것인지도, 이 병을 안고 태어난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도 전혀 몰랐었습니다. 아니,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저 “정상인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으로만 그쳤을 뿐이었습니다.
그는 선천성 사지 절 단증으로 인해 팔꿈치가 없고 무릎도 없는 말 그대로 사지가 없는 선천적 장애인입니다. 몇 년 전부터 유명했던 사람입니다.
그의 자서전이 우리나라에도 출판이 되었고 저는 이 리포트를 쓰기위해 우연히 그의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미 태어날 때부터 정상인과 다른 차이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물론 그 차이라는 것은 카일 메이나드가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세상이, `정상인`들이 만들어낸 편견일 뿐입니다.
이 책은 그런 차이와 차별을 강요하는 세상을 향해 `그건 당신들만의 편견`이라고 항변하는 카일의 이야기입니다. 어쩌면 `정상인`들이 오히려 정상적이지 않은 삶을 살고 있다고 일침을 놓는 이야기일수도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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