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일본, 중국, 미국, 스웨덴의 교육
- 최초 등록일
- 2007.12.06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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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일본, 중국, 미국, 스웨덴의 교육에 대해서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각 나라 교육의 역사
2. 각 나라의 교육 행정
3. 각 나라의 교육과정(학제)
4. 각 나라의 교원 양성
본문내용
1. 각 나라 교육의 역사
영국의 교육 역사는 기독교가 전래된 이래로 중세부터 전교의 방편으로 각 지역에 학교가 세워져 독자적 운영체제를 갖추어 왔고 12세기에 캠브리지, 옥스퍼드 같은 세계 최고 명문 교육기관을 태동시켰다.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일찍 발달했으나 중세부터 시작한 사학 교육은 엘리트나 특권층을 위한 교육이었고 국가에 의한 국민 공교육의 실시는 세계에서 가장 늦게 발달하였다. 1870년 초등교육법을 공포하여 사립학교가 없는 지역에 공립초등학교를 설립하면서 공교육이 실시되게 된다. 이는 독일보다 100년 이상 뒤쳐진 것이었으며, 기존의 제도와 융합하지 않고 병존하며 복잡성이 더해지게 된다. 1944년 국민 교육제를 선포하여 초 ․ 중등을 연결한 15세까지 무상교육을 실시하게 되었으나 일부 명문사학은 독립학교라는 이름으로 자율권을 허용했다. 서민자녀의 80%를 수용하는 Modern school, 나머지 20%를 수용하는 기술학교 등의 복선체제가 비민주적이라는 주장에 의해 종합학교가 나타났으나 몇몇의 명문사학은 여전히 남아있게 되었다.
프랑스 교육제도의 기본 골격은 1789년의 혁명에서 고취된 ‘(인종과 종교를 초월한)보통교육, 의무교육, 무상교육’의 3대 원칙을 바탕으로 정립되었다. 1802년 고등학교와 황제대학이 창설되었고 교육 행정구로서 아카데미를 설정하였다. 문예 및 과학 중심의 교육과정을 설정하였으며 ‘바칼로레아’라는 대학 입학 자격시험을 신설하였다. 1833년 초 · 중등교육을 분리하였고 각 도에 사범학교를 설립하였으며 1850년 교육받을 권리를 모든 사람에게 개방시켰다. 1850년 7~13세 학생에 대한 의무교육이 부과되었고 1904년~1905년 교회와 국가의 완전 분리가 이루어졌다.
제 1차 세계대전 후 사회적 계층에 따른 불평등한 학교 입학 제도를 폐지하고 1930년 중등학교의 수업료를 폐지하고, 1937년에는 의무교육의 최종 연령을 14세로 조정하였으며 새로운 형태의 직업학교를 신설하고 복선적 조직과 사립예비초등학교를 폐지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