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다음커뮤니케이션의 고속성장-07년12월작성

소개글

경영학과 경영전략과목에서 사례연구보고서로 작성한 다음커뮤니케이션의 고속성장의 원동력을 조사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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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터넷은 이제 일반인들에게 정보화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수불가결한 미디어의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다. 한국에서도 인터넷 산업은 활발히 성장하고 있으며,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수많은 사업 중에서 포털사업은 인터넷을 통하여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주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다. 즉. 수많은 서비스들에 대한 관문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쉽게 인터넷 정보에 접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주)다음커뮤니케이션은 1995년 설립한 후, 컴퓨터는 더 이상 계산만을 하는 단순한 하드웨어가 아닌 인간과 인간, 인간과 사회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커뮤니케이터(Communicator)라는 인식 하에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한 협동작업, 의사소통, 메시징 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오고 있다. 다음의 커뮤니케이션 지향주의는 광고카피에서 잘 나타난다. `인터넷이 마음이 벽을 허뭅니다` 라는 광고는 남북한 판문점 군인들을 등장시켜 큰 효과를 보았다(그림 참조). 다음은 1999년 코스닥에 등록하면서 성장이 더욱 가속화되었고, 2001년 3월 2.70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다음의 주력사업은 역시 포털 서비스이다. 국내 최대 인터넷포털서비스인 Daum 은 국내 인터넷 인구 3/4이상이 사용하는 범용 전자우편hanmail.net(서비스를 시작으로 뉴스/금융(Daum 섹션)과 같은 정보서비스는 물론 국내 최대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는 동호회서비스(Daum 카페)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자쇼핑 (Daum 쇼핑), 정보검색에 이르는 윈스탑 포털서비스업체로서의 모습을 갖추고있다. 인터넷 산업은 특성상 산업의 발전초기에는 시설비용과 마케팅비용 이외에는 큰 기술적인 장벽이 없기 때문에 일견 진입장벽이 낮은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표]에서도 보여지듯이 마케팅비용이 전체영업비용에서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요 수입원인 광고가 회원수가 많은 기업에 집중하게 됨에 따라, 초기에 낮은 진입장벽을 믿고 진입한 많은 경쟁자들이 도태되고, 시장지배력을 가진 소수의 선도기업만이 생존하도록 시장구조가 바뀌고 있다

참고 자료

inf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