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의 정석
- 최초 등록일
- 2007.12.07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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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식투자의 정석
(한 번 배워 평생 써먹는)
스타키안. 위즈덤하우스 2007.03.15
서평입니다
목차
1. 패턴분석
2. 가치투자
3. 기타 insight 들
본문내용
1. 패턴분석
이미 있는 자료를 분석하여 독자의 분석 및 편집 코스트를 낮추어 주었다. 부록에서는 1,644개의 주식 중에서 378개를 골라 주었다. 23%다. 상위 15%도 아니고 23% 주식을 커버리지에 두고 나머지는 EPS, BPS 보고 골라 내라는 것이다. 물론 골라 내는 방법은 알아서 하라는 것이다. 그걸 안다면 몰래 혼자 돈 벌면 된다.
가치투자, 아주 좋은 말이다. 하지만 관심을 두기 어려운 이유는 추상성에 있다. 판단의 시그널을 주지 않는다. 공부하라고 하지만 그 공부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1%의 영감이 꼭 필요하다. 하지만 기술적분석은 그렇지 않다. 차트를 보고 단기 이평선이 장기 이평선을 뚫고 올라가면 사라고 한다. 흑삼봉이 나오면 반등할 거라고 한다. 얼마나 쉬운가? 몇 가지만 배우고 나면 바로 써먹을 수도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몇 가지 스킬만 습득하고 하나씩 추가해가면 된다. 골치 아픈 산업분석, 숫자분석도 필요 없다.
주식은 누가 뭐라든 파동에 따라 움직인다. 과거만이 미래를 판단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다. 그게 파동이든 실적이든 관계없다. 어차피 과거는 재현될 뿐이다. ‘History repeats itself’ 라는 철학에 근거한다.
가치투자도 과거의 트랙 레코드 (track record)를 보고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다. 둘에 있어 차이가 없다. 가치투자는 자신의 생각, 논리가 있다는 것이고 기술적 투자는 신의 섭리 같은 것이 있다는 것의 차이다. 보이는 손이냐 보이지 않는 손이냐? 인간의 불확실성 보다는 보이지 않는 법칙을 믿는 게 더 낮지 않을까?
이것이 기술적 분석, 패턴분석의 사고다.
참고 자료
주식투자의 정석
(한 번 배워 평생 써먹는)
스타키안. 위즈덤하우스 2007.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