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컴퓨터

소개글

나노컴퓨터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나노테크놀로지(Nanotechnology)란 무엇인가?
■원자론(Atomism)의 재인식
■조립자(Assemblers), 나노컴퓨터 그리고 해체자(Disassemblers)
■위에서 아래로(Top-down) vs. 아래서 위로(Bottom-up)
■나노테크놀로지의 적용
■ 나노재료 [nano-material]
나노기술의 향후 연구방향 8가지

본문내용

나노컴퓨터[nano-computer]
나노테크놀러지(나노기술)을 접목하거나 응용해서 만든 세포 정도 크기의 컴퓨터를 말한다. 아주 작은 크기이므로 인간의 몸 속으로 투입하여 몸 안의 정보를 가져올 수도 있다.
나노테크놀러지(나노기술)를 접목하거나 응용해 만든 컴퓨터를 말한다. 나노는 10억분의 1을 나타내는 접두사로, 나노기술은 이러한 크기인 원자나 분자 단위를 다루는 기술을 통틀어 일컫는다. 나노컴퓨터 역시 원자나 분자 크기의 나노기술을 적용해 만든 컴퓨터로, 나노컴퓨터가 현실화되면 세포 정도 크기의 컴퓨터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컴퓨터를 환자의 몸 속으로 투입해 인슐린 수치나 약물의 농도 등을 감시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약을 몸 속의 필요한 부위까지 직접 전달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때문에 나노컴퓨터를 꿈의 컴퓨터로 부른다.
과학자들은 2020년 안에 인간의 두뇌기억과 인지능력을 지닌 나노컴퓨터 기술이 실현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가장 밀도가 높은 기존의 자기저장장치보다 20배 높은 평방인치당 1조비트의 데이터 저장밀도를 가진 나노저장시스템이 이미 개발된 상태다. 또 기존의 실리콘 칩보다 비트 밀도가 10배 높은 초고밀도 전자메모리 개발은 물론, 손목시계나 셔츠의 단추 속에 들어갈 수 있는 컴퓨터 개발도 눈앞에 두고 있다.
극소부품으로 이뤄지는 전자공학인 나노일렉트로닉스가 최근 커다란 진전을 기록했다. 즉, 최초의 분자 규모의 트랜지스터와 로직게이트가 개발된 것이다. 이 기초적인 소자들의 개발은 보다 빠르고 저렴하며 보다 강력한 초소형 컴퓨터를 제조하는데 필수적이다.
노벨상 수상자 리처드 훼인만이 원자 크기의 기계를 제조할 수 있다고 언급한 이래 나노테크놀로지는 과학자들의 마음에 늘 자리잡고 있다. 친나노론자(Nanophiles)들은 한 장의 종이에 존재하는 탄소로부터 다이아몬드를 만들어 내거나, 몸 속을 날아다니며 동맥 혈관벽으로부터 콜레스테롤을 긁어낼 수 있는 극소형 로봇들이 가득한 미래의 세계를 꿈꾼다. 이와 같이 놀라운 전망은 아직 가시화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주 Science 잡지에 발표된 두 논문은 나노일렉트로닉스 소분야들에서 이뤄진 대단히 중요한 진보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