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론 요약 < 아담스미스 >

소개글

국부론 상하권 책 두권 간략 요약한 것입니다. 총 31장 입니다 참고되시길~

목차

제1편 노동생산력을 향상시키는 원인들과 노동생산물이 상이한 계급들 사이에 자연법칙에 따라 분배되는 질서
제1장 분업
제2장 분업을 야기하는 원리
제3장 분업은 시장의 크기에 의해 제한된다.
제4장 화폐의 기원과 사용
제5장 상품의 진실가격과 명목가격, 또는 상품의 노동가격과 화폐가격
제6장 상품가격의 구성부분
제7장 상품의 자연가격과 시장가격
제8장 노동의 임금
제9장 자본의 이윤
제10장 노동-자본의 각종 사용처의 임금. 이윤
제1절 사용처 그 자체의 성질로부터 생기는 불균등
제2절 유럽의 정책에 기인하는 불균등
제11장 토지의 지대
제1절 언제나 지대를 낳는 토지생산물

본문내용

제 1장, 분업에 대하여
분업은 노동생산성 향상의 최고 수단이다. 핀 제조업을 예로 들어, 자질구레한 제조업에 불과하지만 그 업무 전체가 분업의 결과로 하나의 독립된 직업이 되었다. 어떤 기술에 있어서나 분업은 노동의 생산제력을 증진시키지만 농업에서는 실제로 제조업만큼 많은 노동의 세분이 허용되지 않는다. 농업의 여러가지 업무를 완전히 분리 시킬 수 없으며, 농업이 계절적인 영향을 받는것을 염두할때 한 사람이 한가지 노동에만 끊임없이 종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실제로 부유한 제국민은 농업보다 제조업이 더 우월하며, 농업이 일반 제조업과 같이 높은 생산력을 보이지 못한다. 분업의 결과로 가져오는 이익에는 세가지가 있다. 첫째, 각 특정적인 직공의 기능을 개선시킨다. 둘째, 한 작업데서 다른 작업으로 넘어갈때 허비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셋째, 자기의 노동을 절약하기 위해 직공이 발명하는 기계류로 인해 노동이 촉진되고 단축된다. 기계류의 개선은 기계 제작자나 철학자의 창의에 의해 이루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것에 의해 각 개인은 자신의 특수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며 훨씬 더 많은 작업 및 과학적 지식을 증진시킨다. 분업의 결과로 잘 다스려진 사회는 보편적으로 부유하며(universal opulence), 일반적인 윤택(general plenty)이 사회 여러 계급 전반에 펴져간다. 이러한 분업은, 예를 들어 날품팔이 노동자의 웃옷과 같은 극히 작은 부분마저도 우수한 직공들의 결합노동의 생산물로써 그들의 여러가지 기술을 결합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제 2장, 분업을 일으키는 원리에 대하여
분업은 광범한 이익을 마음에 두지 않은 인간의 본성 가운데 물품을 교환하고 거래하는 기질에서 비롯한 것이다. 이 기질은 인간에게서만 공통되며 다른 동물류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인간의 이기심에 의해 촉진되어 분업에 이른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잉여부분을 자신이 필요로하는 다른 사람의 노동생산물과 거래할

참고 자료

국부론 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