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대전 쏠리스트 앙상블을 감상하고...

소개글

2006년 대전 쏠리스트 앙상블을 보고서 느낀점과 노래들의 특징들을 감상식으로 적었습니다.
표지도 같이 있습니다.

목차

목차는 노래 순서대로 적겠습니다.
1.Introit - kyrie
2.Sanctus
3.Agnus dei
4.Libera me
5.In Paradisum
6.청산별곡
7.쟁기타령
8.서른 즈음에
9.이등병의 편지
10.노주호씨의 솔로 무대 3곡
11.Credo - I believe in God
12.Agnus Dei - Lamb of God
13 앙코르곡 4곡

본문내용

떨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다가간 쏠리스트 앙상블은 나에게 커다란 감동으로 다가왔다. 나에게 새로운 세계로의 지평(地平)을 열어주었으며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평화로움의 극치(極致)를 맛보여줬다. 아름답고 웅장한 남성 중창의 조화로운 화음은 나의 심장을 울리기에 충분하였고 소프라노 노주호 씨와의 음색의 조화는 마치 구름위에 앉아 칵테일 한 잔을 서로 나누는듯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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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곡 이 후의 첫 번째 Introit - kyrie 곡은 정제된 멜로디 속에 들어있는 고요함, 마치 깊은 숲 속 옹달샘을 연상하게 하였다. 피아노와의 절묘한 화음이 곁들여 조용하지만 묵직하게 가슴을 때렸다. 그리고 힘이 살아있는 마지막 멜로디는 관중을 순간적으로 압도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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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단원이 장단에 맞추며 노래를 불러서 더욱 흥겨운 멜로디가 되었다. 노래의 모듬이라고 해야 할까? 독특하고 개성있는 노랫가락은 보는 이로 하여금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하게 만들고 일단 접근한 관중은 그 향연의 나락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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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