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중환자실 컨퍼런스

소개글

LLL(Left lower lobectomy)
외과 중환자실 컨퍼런스 입니다.
보훈병원 외과로 나갔다 와서 기록한 것입니다.

목차

1. 간호사정

1) 중환자 건강상태의 사정

(1) 일반적 배경
(2) 건강력
㈎ 가족력
㈏ 과거력
㈐ 현병력
㈑ 현 건강상태
2) 대상자의 기타 치료 현황
3) 진단검사
4) 약물
▷간호사정
-평가
-소감문

본문내용

@ 간호과정
#1.
▷사정
→ 주관적자료 : “너무 아파요, 아파 죽을거 같다구요!!”

→객관적 자료 : ․수술 전 호흡수 : 16~20회.
수술 후 중환자실에 도착 후의 호흡수 : 28회~30회.
․물어보는 것에 대답하기보다는 먼저 얼굴을 찡그리며 아프다고 말함.
.통증척도의 기준에서 가장심한통증을 5라고 할 경우 5라고함.

▷진단
․수술절개부위와 관련된 통증.

▷목표
․환자는 통증척도가 2(이하)라고 표현한다.

▷계획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지 않을 때까지 옆에서 지지해준다.
․통증척도가 최고일 때(통증척도5)마다 PCA버튼을 눌러준다.
․호흡수가 정상범위를 유지하도록 옆에서 지지해준다.

▷수행
․환자가 입실한 후부터 옆에서 지지해 주었다.
→입실시부터 약10여분동안 환자가 강한 통증을 호소하여 PCA를 달아주었음.
→PCA시행 5분 후 통증척도를 사정하였더니 4와5의 중간정도라고 표현함.
→PCA시행 15분동안 내내 통증을 호소하여 환자에게 PCA의 버튼을 누르면 약이 나와서 통증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지만 통증으로 인해 스스로 시행하지 못하여 옆에서 지지하며 대신 눌러주었음.
→위의 상태로 약 30분에서 40분간 통증을 계속 호소하여 약10분 간격으로 눌러주었음.
(통증이 강해질 것 같다고 표현하면 미리 눌러주어 통증정도를 줄였다.)
→수술후 1시간이 지난후쯤에 환자는 통증을 호소하는 횟수가 줄었으며, 통증척도를 사정하였더니 2에서 3정도라고 표현함.

․호흡수를 정상범위 내로 유지하도록 옆에서 지지해주었다.
→통증으로 인해 호흡수가 28회로 계속 유지되고 있어서 환자에게 계속 깊게, 천천히 호흡하라고 이야기해줌.
→심한통증이 있을 때 호흡하는 법을 알려주자 잘 따라하였다.

․환자입실 20분 후 즈음에 보호자를 불러 환자를 격려하였음.
→보호자를 부를 때 환자가 수술후의 통증이 심하다는 것을 확인시키고, 환자가 통증을 잘 견딜 수 있도록 손을 잡아주고, 격려의 말을 부탁하며, 눈물을 보이거나해서 환자를 불안하게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환자는 보호자가 약5분간 격려해주었고, 보호자가 나간 후 통증을 호소하였으나 보호자가 다녀가기 전 보다 조금은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평가
․환자는 수술후 2시간 후쯤에 통증을 호소하지 않았고, 그때까지 계속 옆에서 지지해주었다.
(통증척도는 1에서2라고 표현하였다.)
․호흡수는 수술후 3시간이 지난 후부터는 16~20회를 유지하였다.

참고 자료

수문사, 현문사, 퍼시픽, 등등 간호관련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