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과시간 타임머신

소개글

초등학교 실과시간을 떠올리며 쓴 글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초등학교 실과 시간 하면 난 대표적으로 2가지 풍경이 떠오른다. 바느질 하는 나의 모습과 음식을 만드는 나의 모습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실과에는 이 밖에도 여러 가지 분야들이 있다. 하지만 초등학교 때 ‘실과’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왠지 이 2가지 풍경이 떠오른다. 도대체 왜일까? 아마도 그것은 그 시간이 즐거웠기 때문인 것 같다.
초등학교 때 아이들과 바느질하고, 음식을 만드는 실습을 하게 될 때면 항상 얼굴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다른 시간에는 몰라도 실과 실습시간에 무표정한 얼굴은 상상할 수 없을 것만 같다. 내 실과 시간의 추억 중에 특히 초등학교 때 팬 케잌 만들기 실습이 기억에 남는다. 실습 전날 담임 선생님께서 조별로 아이들을 나누시고, 준비물을 챙겨오라고 말씀 하셨다. 그 말을 듣고 우리 반 아이들은 모두 신나서 얼굴에 웃음 꽃을 피웠다. 집에 와서 준비물을 챙기면서도 기대하며 무지 기뻐했었다. 실과 실습을 하는 날이 오면 그 시간이 무척이나 기다려졌다. 조리실에 가서 선생님의 지시사항을 듣고, 조별 아이들과 팬케잌 만들기를 시작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