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벌론과 북학론
- 최초 등록일
- 2007.12.08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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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번에 조사한 단원은 ‘북벌론과 북학론’이라는 단원으로 본론에 앞서서,
이 두 가지의 성격을 정리해보자면, 북벌론이라는 것은 조선시대 효종 때의 청나라 정벌 계획으로, 병자호란의 패배로 조정과 유림에서 일어난 척화론을 배경으로, 1649년 효종이 즉위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화이관과 소중화의식
2. 북벌론의 전개
3. 존주론과 조선중화주의
4. 화이관의 변화와 북학론
5. 실학과 실학서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이번에 조사한 단원은 ‘북벌론과 북학론’이라는 단원으로 본론에 앞서서,
이 두 가지의 성격을 정리해보자면, 북벌론이라는 것은 조선시대 효종 때의 청나라 정벌 계획으로, 병자호란의 패배로 조정과 유림에서 일어난 척화론을 배경으로, 1649년 효종이 즉위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효종은 척화론의 중심인물인 기호사림들을 등용하였을 뿐 아니라 남한산성, 수어청을 정비하고 중앙군 병력을 증강하였다.
그러나 동원되는 군역 자원인 농민을 위한 토지제도 개혁이 성과가 없었고, 왕권강화와 양반의 면역특권 철폐의 요구에 대한 양반층의 반대로 북벌계획은 벽에 부딪혔으며, 1659년 효종이 갑자기 죽으면서 중단되었다.
반대로 북학론이라는 것은 조선 후기(18 세기), 청나라의 수도 북경을 내왕하던 실학자들이 청을 무조건 오랑캐라고 배척할 것이 아니라 그 곳의 발달한 문물을 수용하자고 주장하였는데, 그들을 북학파, 그 주장을 북학론이라 한다.
북학이란 북경을 중심으로 발달한 이용후생의 실용적 학문을 뜻하며, 기술의 혁신이나 생산과 유통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