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의 의미와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7.12.09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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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당의 의미와 역사를 분석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무속신앙의 개념
1. 무속의 의미와 역사
2. 무당의 종류 및 형태
Ⅲ. 무속인에 관한 우리들의 인식 및 변화
1. 무속인에 대한 인식
2. 서적 및 드라마를 통해 본 무속인
3. 인터뷰를 통해 본 무속인
4. 인터뷰와 다른 매체들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점
5. 향후 더 묻고 싶은 질문들
Ⅳ. 결 론
※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우리나라에는 민간신앙 중에 ‘무교’, 즉 무속신앙이 있다. 무교를 믿는 사람들은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사람’이라는 뜻이므로 이 또한 무당이라고 말한다. 물론 그들만의 주장이기는 하나 이만큼 무속신앙은 우리의 역사와 함께 해온 종교임은 부인할 수 없다. 오히려 지금에 와서는 그 모습이 여러 형태로 더 많이 표현되고 있다. 예를 들어 아침 신문이나 주간지에 “○○보살, 힘드십니까? 당신의 앞날을 보여드립니다.”라는 광고성 글들이 허다하고, 꼭 빠지지 않는 것이 ‘오늘의 운세’이다. 게다가 길거리 어디서든지 볼 수 있는 점집들이며, 요즘 신세대들에 취향에 맞춰 사주카페라는 것이 줄줄이 생겨나고 있다. 또 요즘 언론매체에서 퇴마사는 또 얼마나 자주 등장하는지 모른다. 이렇게 무교에 관한 것이 늘어나는 이유는 아마도 그것을 찾는 사람들의 수요가 그만큼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 조원들끼리도 얘기를 나누다가 보니, 다들 종교가 있으면서도 부모님들은 꼭 한번 점집을 찾아가신 적이 있었을 정도이다. 이는 아마도 무의식 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마음속에 그만큼 무교에 대한 어느 정도의 믿음이 내제되어 있다고 볼 수 있으며, 혹자는 이것을 한국 사람들만의 ‘집단 무의식’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무속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 속에서 막상 그 사제자인 무당에 대해서는 편견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우리 또한 조사를 하기 전에 그러했다. 아주 단적인 말로 “저기 사람하고 무당간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무교를 옹호한다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객관적으로 그것에 대해 바라보고, 무속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기 위해 한 무속인을 찾아가 인터뷰를 했다. 그 내용을 살펴보기 전에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간단한 개념부터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양민종 ,『샤먼이야기』, 정신세계사, 2003
장정태, 『장정태 기자가 본 무속현장』, 민속원, 2004
최길성, 『새로 쓴 한국 무속』, 아세아문화사, 1999
황루시, 『우리 무당 이야기』, 풀빛, 2000
※ 참고 자료
한국민속종교 연구소 사이트 http:// www.minsok.org
무당- 한국의 무속신앙 사이트 http:// www.dosa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