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서 나는 쇠고기 `콩`★ `콩`의 모든것을 파헤친다!
- 최초 등록일
- 2007.12.09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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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로 불릴 만큼 단백질과 지방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우리 식생활에 다양하게 이용되어 단백질의 급원이 되어왔다.
콩의 40% 가량을 차지하는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균형있게 배합되어 있으며, 다른 식물
성 단백질에서 부족 되기 쉬운 리신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목차
● 콩의 유례
● 콩의 영양
● 콩의 종류 (종류별 콩의 그림첨부)
● 콩의 효능
1. 항암작용과 골다공증을 예방
2. 동맥경화 및 뇌졸증 예방
3. 알츠하이머형 치매 예방
4. 노화 방지
5. 변비 예방
6. 비만해결
● 콩의 대한 잘못된 인식과 장점
● 끝맺음...
본문내용
콩의 유례
콩은 야생의 들콩(덩굴콩)으로부터 재배작물로 발달되었다고 한다.
원산지는 야생콩의 자생 지역이면서 야생콩, 중간콩, 재배종의 각형이 가장 많은 곳이라 보고 있는데, 이러한 조건에 가장 잘 부합되는 곳이 바로 만주 남부이다. 만주 남부는 본래 맥족의 발생지로 고구려의 옛 땅이니, 콩의 원산지는 결국 우리 나라가 되는 셈이다.
옛날 기록인 `삼국유사`나 `신농잡기`같은 책에 콩이 나오는 것을 보아
콩이 식용으로 재배된 역사는 매우 오래 되는데, 중국에서는 4000년 전부터 재배되었고, 한국에서는 삼국시대 초기(BC 1세기 초)부터 재배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이렇게 콩은 오래전부터 우리네 생활에 곡식의 일종으로 오곡에 들어, 주식용이 아니라 부식용으로 많이 쓰였다.
콩의 영양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로 불릴 만큼 단백질과 지방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우리 식생활에 다양하게 이용되어 단백질의 급원이 되어왔다.
콩의 40% 가량을 차지하는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균형있게 배합되어 있으며, 다른 식물성 단백질에서 부족 되기 쉬운 리신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날콩이나 날콩가루에는 단백질 소화효소인 트립신의 작용을 방해하는 물질이 있는데 이것은 열에 약해 가열하면 감소하여 소화 활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오히려 암이나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높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지방 함유량은 18%정도인데, 대부분이 불포화 지방산이며 그 반 이상이 최상급의 리놀레산이다. 또 리놀레산이 안정적으로 작용하는데 필요한 비타민E도 충분히 들어있어 동물성 지방의 과잉섭취로 인한 콜레스테롤을 깨끗이 씻어 내는 역할을 한다. 그 외에 비타민B가 풍부하여 피로회복을 도우며, 칼슘이 뼈를 튼튼히 하게 하고, 철분이 빈혈을 예방하기도 한다.
콩류로는 대두, 땅콩, 등 지방질이 많고 탄수화물이 적은 것들과 팥,녹두,완두, 강낭콩 등 지방질이 적은 대신에 탄수화물이 많은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각각의 단백질 함량과 소화율로부터 인체에 소화 흡수되는 대두의 단백질양을 계산하면 우유의 약 11배에 달하고 지방은 약 3배나 된다.
콩의 종류
강낭콩은 주성분이 전분이며 단백질도 많은 편이다. 특히 비타민 B1, B2, B6가 많아 쌀밥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에게는 탄수화물 대사를 순조롭게 하는 식품이다. 또한 강장 작용을 하는 식물성 섬유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밥에 같이 넣어 먹으면 훨씬 효과를 많이 볼 수 있다. 익지 않은 푸른 꼬투리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A, B, C가 풍부하여 채소로 많이 이용되고, 주스로 만들어 마시면 당뇨에도 좋다. 콩은 전반적으로 색이 진하고 선명한 녹색에, 두터우면서도 꼬투리가 울퉁불퉁하지 않고 작은 것이 좋은 것이며 마른 콩은 크고 윤기가 나고 알이 고른 것이 좋다. 보관 할 때는 비닐 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넣고, 특히 장기 보관하려면 단단하게 삶아 식힌 다음 냉동실에 넣는다. 마른 콩은 습기가 없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도록 한다.
참고 자료
본문에 참고자료가 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