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버그의 새로만난하느님을 읽고

소개글

독서감상문입니다.

목차

<제1부> 하느님을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
<제2부> 하느님의 이미지 그리기
<제3부> 하느님과 함께 일하는 삶

본문내용

저자는 이 책에서 하느님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고 또 하느님을 어떻게 이미지화하느냐 하는 것의 중요성에 관한 -하느님에 대한 개념과 이미지들이 하느님에 관한 관념뿐 아니라 종교생활 그 자체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에 관한 - 몇 가지의 일반적인 통찰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려고 한다. 하느님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는 것이 우리의 관심사항이며, 저자의 관점은 교차 문화적이고 동시에 기독교적이다. 한편으로 종교에 대한 교차 문화적 연구가 제공하는 통찰들 - 특별히 하느님과 하느님에 대한 경험에 대해 언급한 것들 - 을 활용하고 있다. 다른 한편, 저자는 특별히 기독교 ( 와 성서 ) 가 하느님에 관해 언급한 것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설명의 대부분은 기독교 전통에 기초를 두겠지만, 이 책의 관심은 새로운 천년기에 들어선 시점에 걸맞게 기독교 전통을 이해 가능하도록 만드는 데 있다.

<제1부> 하느님을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

1부의 전제는 간단하다. 즉 우리가 하느님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일반적으로는 종교의 신뢰성에, 그리고 구체적으로는 기독교의 신뢰성에 영향을 줄 것이다. 하느님에 대한 우리의 개념은, 그것이 하느님을 멀게 혹은 가깝게 계신 것처럼 보이게 만들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느님을 실재하는 혹은 실재하지 않는 것같이 보이게 만들 수도 있다. 또한 하느님에 대한 이미지와 종교적 삶에 대한 이미지 사이에는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하느님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는 문제는 종교적 삶을 어떻게 보느냐 하는 문제에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저자는 하나님에 대한 범재신론적 개념이 하느님에 관해 생각하는 가장 적절한 방식을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범재신론 이란 “모든 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