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CEO의 절세법은 따로 있다
- 최초 등록일
- 2007.12.10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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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잘 나가는 CEO의 절세법은 따로 있다
(2007년 개정판)
박연근. 팜파스 2007.05.10
서평입니다
목차
1. 개념의 이해
2. 언급할만한 것들
본문내용
저자는 다양한 경험으로 세법과 회계를 알기 쉽게 짚어준다. 세무에 특화되어 있지만 다른 부분에도 관심을 피력한다. 회사를 경영하는 것은 ‘지름’과 ‘관리’의 게임이다. 경기가 좋으면 과감하게 투자하고 불확실하면 관리에 집중한다. 관리란 잘 하는 것을 잘하게 하고 못하는 것을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분별하는 것이 회계다. 숫자로 표현되어야 판단할 수 있다. 그래서 회계를 회사의 언어라고 한다. 이 언어를 보고 세금을 계산하니 기본적으로는 회계마인드가 필요하다. 영업만 잘해서는 침체기를 버텨나지 못한다. 달리는 자전거는 넘어지지 않지만 멈추게 되면 핸들을 잘 잡아야 한다. 지르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관리는 아무나 할 수 없다고 했다.
저자는 원가, 자금관리, 재무제표 등 많은 부분을 짚어준다. 아무래도 작은 회사는 세무문제가 걸린다. 그래서 월 10만원에 세무사에 기장대리를 맡긴다. 하지만 알고 맡기는 것과 모르고 맡기는 것은 다르다. 단지 증빙만 챙기다 보면 뭐가 중한지를 모르게 된다. 개념만 잡고 있더라도 많은 이득을 볼 수 있다.
법무사, 세무사 대행을 아깝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요즘 세무조사는 뜸하게 나오지만 깊이 있게 하므로 대부분 추징당한다. 이런 위험은 언제나 방어하고 있어야 한다. 대체로 정관, 의사록 등은 법무사에게 기장, 세무신고는 세무사가 대행해 준다. 이런 거 아웃소싱(outsourcing)해도 된다. 부담 없이 사용하라. 대신 하나씩 배워가면 된다.
참고 자료
잘 나가는 CEO의 절세법은 따로 있다
(2007년 개정판)
박연근. 팜파스 2007.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