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LCD/PDP TV와 디스플레이에 대한 시장 동향
- 최초 등록일
- 2007.12.10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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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TV 시장의 경쟁 구도에서는 국내 업체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LCD TV Trend를 선도하면서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고, LG전자는 CRT에서의 우위를 유지하며 최근 LCD 시장에서도 점유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목차
1. LCD TV
1) LCD TV
2) 120Hz LCD TV
3) 120㎐ LCD패널의 등장 이유
2. TV의 시장과 동향
1) 시장 동향
2) 시장 예측
3) 디지털 방송 전환
3. 제품별 동향
1) LCD TV
2) PDP TV
3) CRT의 급속한 쇠퇴
4) LCD-PDP간 가격 경쟁
5) 판가 하락폭
4. 주요 업체 동향
1) 국내 업체
2) 해외 업체
5. 주요 트렌드
1) 평판 TV 시장에서 LCD의 완승
2) Full HD 확산
3) 120Hz 구동 기술 확산
4) OLED TV 점진적 보급 전망
5) LED BLU 확산
6. 외부환경 분석
1) 긍정적 환경
2) 부정적 환경
7. 참고자료
본문내용
1. LCD TV
1) LCD TV
LCD TV나 PDP TV와 같은 평판 TV가 브라운관 TV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평판 TV가 대중화되고는 있지만 아직도 진화 중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몇 가지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으며, 화질에서만큼은 아직도 브라운관 TV가 최선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가장 일반적인 TV로 자리잡고 있는 LCD TV의 경우 브라운관 TV에 비해 최대 단점으로 꼽히는 것이 화면 잔상 문제다. 정지화면의 경우 브라운관에 못지 않지만 동화상, 특히 빠른 움직임을 구현해야 하는 스포츠 영상의 경우 동작의 번짐과 동작의 떨림 같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CD 업체들이 내놓은 기술이 120㎐ 구동기술이다.
2) 120Hz LCD TV
먼저 60㎐와 120㎐의 차이를 살펴본다. 디스플레이에 영상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표면에 전자파를 쏴 주어야 한다. 이를 초당 얼마의 주파수를 쏴 주느냐를 재생율(Refresh Rate)라고 하며, 재생율에 따라 보다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영상의 질이 결정된다.
우리가 최근 자주 듣는 60㎐나 120㎐ 등의 용어는 초당 60번 또는 120번의 주파수를 쏜다는 의미로 1초에 60장 또는 120장의 화면을 디스플레이에 재생한다는 의미이다.
그럼 왜 60㎐일까? 초창기 극장 영화는 재생율이 48㎐였다. 그렇지만 미국이 TV 방송을 시작할 떄 48㎐가 아닌 60㎐를 채택하면서 그렇게 굳어진 거다. 이유는 당시 전력선 주파수 때문이라고 한다. 반면 유럽은 전력선 주파수가 50㎐였기 때문에 TV 방송도 미국과 달리 50㎐로 TV 방송을 진행해 미국 방송과는 차이를 보인다.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의 방송 환경을 그대로 수용했기 때문에 60㎐를 표준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판매되는 TV도 60㎐ 방송환경을 지원하게 된 거고 일반적인 TV는 60㎐로 구동하게 된다.
참고 자료
- 노무라종합연구소(백의선옮김), 2010 IT로드맵, 매일경제신문사,2007.1
- 김광희, 21세기 IT가 세계를 지배한다, 가림M&B, 2001.1
- 김용섭, 대한민국 디지털 트렌드, 한국경제신문, 2006.1
- 전자신문
- 디지털 타임즈
- 증권사 분석자료
- 각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