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문학>페미니즘영화(피고인)
- 최초 등록일
- 2007.12.10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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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과문학시간에 페미니즘에 관한 영화보고서 발표시 사용한 레포트입니다.
기본 영화에 대한 줄거리와 영화속 페미니즘요소를 캡쳐해서 그림파일로 올린자료도 있습니다.
조별발표라서 조별 인원개개인의 의견까지 들어있는 자료입니다.
페미니즘에 관한 발표시 유용하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목차
작품소개
인물소개
줄거리
영화 피고인 속에 나타나는 페미니즘적 요소
페미니즘 영화에 대해
우리나라의 페미니즘 관련기사
토론주제 및 조원들의 생각
발표를 마치며
본문내용
< 페미니즘 영화에 대해 >
페미니즘 영화를 파헤치려면 우선 무엇이 페미니즘(여성) 영화인지 알아야 한다. 유현미는 페미니즘 영화를 “차별받고 억압받는 여성의 현실을 폭로하고 해방의 전망을 제시하려는 의도에서 만들어진 영화”라고 정의한다. 단순히 여성의 이야기를 다루었거나 여성 감독이 만들었다고 해서 페미니즘 영화라는 이름이 붙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이렇게 볼 때, 우리나라에서 페미니즘 영화라고 부를만한 영화는 그리 많지 않다. 비주류 영화들 중에는 기혼 여성노동자의 탁아문제를 다룬 <우리네 아이들>(비디오)과 여성 노동자의 현실을 사회 구조 속에서 조망해본 <작은 풀에도 이름은 있으니>, 아내 구타 문제를 다룬 <굴레를 벗고서>와 그나마 이름이 알려진 변영주 감독의 <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비디오) 등이 있고, 주류 영화, 즉 충무로 영화로는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씨받이>, <우묵배미의 사랑>, <안개기둥>, <물위를 걷는 여자>, <그대 안의 블루>,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등을 그런 대로 꼽을 수 있다. 이 영화들 중에서 유현미는 페미니즘 영화의 조건을 제대로 만족시킬만한 영화로 <단지 그대가->를 지적한다. 여전히 열악한 형편이다. 문학에서는 80년대부터 문제성이 있고, 게다가 작품성까지 겸비한 소들이 많이 나오는데 비해 영화 쪽에서는 90년대에 들어서야 그나마 여성에 대한 문제의식을 반영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