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타락 구속 서평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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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타락 구속 도서 서평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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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리스도인의 세계관’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으로 시작되는 본 도서 “창조·타락·구속”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한 그리스도인이 살아가는 방식과 생각하는 방식, 그리고 삶의 문제를 ‘그리스도인으로의 세계관’의 문제로 해석하며 성경적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 한 마디로 요약해 본다면 “그리스도인의 성경적 세계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본서의 저자인 개혁주의 철학자 알버트 월터스는 개혁주의자들의 핵심적인 사고의 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논리적으로 체계를 세웠다고 할 수 있다. 이 체계는 성경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진리와도 일치 하며 인간과 온 세상의 만물들의 궁극적인 존재의 이유와 삶의 목표를 밝혀주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온 천지를 창조하신 사역에서부터 시작하여 ‘창조·타락·구속’의 연속되는 체계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 신앙과 삶은 분리될 수 없다고 이야기 한다. 또한 저자는 성경에 순종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 지를 성경을 근거로 하여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모두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면서 각 장에 대한 나의 의견과 생각을 정리 해 보고자 한다. 가장 먼저 1장에서는 ‘세계관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을 제기하며 세계관의 정의와 기능, 그리고 그 중에서도 기독교 세계관과 성경의 관계를 다루면서 개혁주의 세계관의 특징을 다룬다. 이는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가치관, 생각, 판단기준 보다 광범위하며 또한 우선하는 기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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