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심 -송가

소개글

이 글은..
코울리지의 시 연구에 나온 낙심 송가 요점정리 입니다..

목차

1. 간단히 소개
2. 1연
3. 2연
4. 3연
5. 4연
6. 5연
7. 6연
8. 7연
9. 8연
요약~~~~

본문내용

[낙심:송가] (“Dejection : An Ode” 1892 )는 1937년에 셀린코트에 의해 발견된, 이 시의 원본인 새러(Sara)에의 ‘서한시’- "A LETTER TO - "(Selincourt"7.25)는 이 시의 뎨기나 전기적 배경에 대한 연구를 더욱 고무시켜왔다. 340행에 달하는 이 원본에는 시인의 건강의 악화, 아내와의 불화와 새러 허찬슨(Sara Hutchinson) 에 대한 애정 그리고 시인으로서의 좌절감 등이 거의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이 시의 1연(1-20행)의 서두는 우리가 흔히 송가에서 기대하는 고양된 어법이 아니라 초기의 대화적 양식의 명상시의 서두를 상기시키는 친근한 어조와 외관상 느슨하고 즉흥적인 분위기로 시작된다. 1행에서 8행 구절은 이시의 시간적 공간적 배경을 설정하는데 그치지 않고, 시인의 내면 풍경, 즉 심경까지 암시한다, 시인의 둔하고 수동적인 상태는“게으른”(lazy), "둔한(dull)등의 단어들에서 고통스러운 낙심 상태는 “흐느끼는”(sobbing) ”신음하는”(moans)등의 단어들에서, 그리고 자기 바깥은 세계와 조화되지 못하고 있음은 “갈귀로 긁어대는"(rakes)와 같은 단어에서 각각 시사되고 있다. 우리는 이시의 제사로 사용된 패트릭 스펜스 경(Ballad of Sir Patrick Spence)의 한 구절에서 화자인 선원뿐만 아니라 『낙심:송가』의 시인의 느끼는 두려움을 읽어 낼 수 있다. (CPW1 :362) 구절에서 묘사된 달의 상태는 폭풍의 도래를 예고하는 것이지만, 그것은 단순한 기상 현상만은 아니다. 전통적으로 끊임없는 갱신의 가능성을 표상해 온 달은 여기에서는 옛것(기울어 가는 달)과 새것(초승달)사이의 전이적 단계에 있는 것으로 그려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