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의 경기방법과 기술

소개글

유도의 경기방법과 기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유도의 개념

2. 유도의 발전과정
(1) 일본
(2) 한국

3. 유도에 필요한 시설과 용구

4. 유도의 기술

5. 유도의 기본기

6. 유도의 연습 방법
(1) 본연습
(2) 익히기(일반 연습)

7. 유도의 기본규칙

8. 유도의 경기방법

【참고 자료】

본문내용

1. 유도의 개념
격투경기의 한 종목. 신체단련과 정신수양을 목적으로 하는 무술로서, 씨름․태권도․권투․레슬링 등 각종 격투기의 특성을 고루 지니고 있는 독특한 운동 종목이다. 맨손과 온몸으로 상대를 공격하거나 공격해 오는 상대의 힘을 이용하여 상대를 넘어뜨리고, 상대의 몸을 조르거나 눌러 제압한다. 한국․일본․중국을 비롯한 동양권의 스포츠로 출발하여 지금은 세계적으로 보급되었으며, 올림픽경기 정식종목이다.
2. 유도의 발전과정
유도의 발생과정은 다른 격투경기와 마찬가지로 생존의 본능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지금부터 5000여 년 전 바빌로니아시대의 유적에서 발굴된 이란지방의 청동인형을 보면 서로 붙잡고 힘을 겨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것으로 둘이 마주잡고 힘을 겨루는 씨름이나 유도 같은 투기가 오래 전부터 존재하였음을 알 수 있다.
(1) 일본
1882년 시작된 일본의 유도는 기술적인 원천을 일본 고래(古來)의 맨손격투인 힘겨루기 및 씨름에서 찾을 수 있다. 나라[奈良(나양)]․헤이안[平安(평안)]시대에 무기(武技)를 장려하여 세치에[節會(절회)]씨름이 성행하였는데, 그 뒤 전쟁터에서 무사의 격투술로 발달하였다.
16세기 무렵부터 이 격투술이 한층 발달하여 포박술과 살생술(殺生術)로 연구, 고안되었으며, 묘수(妙手)의 발명과 기술의 조직적 체계화를 통해 각각의 유파가 난립하게 되었다. 융성기와 쇠퇴기를 거치면서 유도가 오늘날과 같이 발전한 것은 가노지고로[嘉納治五郞(가납치오랑)]에 의해서이다. 어렸을 때부터 몸을 단련하기 위해 유술을 탐구했던 그는, 1877년 어느 한 유파에 입문하여 유술이 몸과 마음에 끼치는 효과가 절대적임을 깨닫고 청소년교육에 유술의 필요성을 느껴, 82년 도쿄[東京(동경)] 에이쇼사[永昌寺(영창사)]에서 고도칸유도[講道館柔道(강도관유도)]를 창시하였다. 그는 유도의 목적을 체육․승부․수심(修心)의 3방향에 두고 새로운 교수방법을 도입하여 유도에 의거한 교육의 연구․보급에 힘썼다.

참고 자료

- ‘유도론’ 김상철 교학연구사 2000
- ‘유도의 첫걸음’ 왕석원 우래 1998
- ‘(최신) 유도기법: 과학적 기술분석에 의학 유도입문’ 이성우 서림문화사 1998
- ‘(파워) 유도교본’ 삼호미디어 1999
- 네이버 백과사전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