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답사 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07.12.12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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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화도 답사 기행문입니다~
강화도의 유적지에 대한 설명과 느낀점입니다~
목차
Ⅰ 현장체험학습의 장소 ․ 일정 ․ 코스
Ⅱ 현장체험학습의 윤리교육적 의의
1. 몽고의 침략배경
2. 고려와 몽고의 전쟁
3. 최씨 정권의 강화 천도
4. 강화의 국방 유적
Ⅲ 현장체험학습 후기
본문내용
Ⅱ 현장체험학습의 윤리교육적 의의
1. 몽고의 침략배경
고려와 몽고가 처음 접촉하게 된 것은 1219년 평양 동쪽에 강동성(江東城) 전투에서였다. 강동성 전투는 몽고군에게 쫓겨서 압록강을 건너온 거란족을 토벌하는 전쟁이었다. 거란족이 몽고 병에게 쫓겨서 고려를 침략하니 고려는 군대를 출동해서 그들을 강동성으로 몰아넣었고, 거란 병을 쫓던 몽고 병들 역시 강동성을 향해서 전투를 하게 되었다. 그래서 고려와 몽고의 군대가 연합을 해서 강동성을 치게 되었고, 그러면서 처음으로 고려는 몽고와 접촉을 하였다. 이때 고려와 몽고는 서로 싸울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형제의 맹약을 맺었다. 그렇지만 그 후 몽고에서는 남송정벌에 필요한 물자를 조달하기 위해서 매년 고려에 사신을 보내 강동성 전투를 지원했다는 이유로 지나치게 많은 공물을 요구했다. 계속 이런 상태가 지속되자 고려에서는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마침 사신으로 왔던 저고여(著古與)가 1225년에 몽고로 돌아가다가 압록강가에서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것을 계기로 고려와 몽고는 외교관계를 단절했고, 이 때문에 고려와 몽고는 관계가 악화되었고 마침내 몽고의 침입이 벌어졌다.
2. 고려와 몽고의 전쟁
고종 18년 이후 46년 동안에 이르는 사이의 여ㆍ몽 전쟁기간 중 몽고군의 고려 침략은 도합 11회로 파악된다. 그러나 침입의 시간적인 간격을 고려하면 4차 혹은 6차로 나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