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관찰일기

소개글

2주동안 총 5번에 걸쳐 주변에 있는 나무 하나를 선정하여
관찰한 짧고 간단한 형식의 일기(관찰레포트)입니다.
직접찍은 디카사진도 삽입되어있습니다.

목차

관찰 대상
관찰 기간
관찰 일수
관찰 내용
특징
[ 첫 번째 관찰 ]
[ 두 번째 관찰 ]
[ 세 번째 관찰 ]
[ 네 번째 관찰 ]
[ 다섯 번째 관찰 ]
[ 관찰을 마치며……. ]

본문내용

• 관찰 대상 : 사범대학 2호관 정문 우측 화단 내 작은 벚나무
• 관찰 기간 : 2007. 3. 26. 월요일 ~ 2007. 4. 10. 화요일
• 관찰 일수 : 5일 (관찰 기간 중 3~4일 간격으로 관찰)
• 관찰 내용 : 글과 직접 찍은 사진
• 특징 : 벚나무란 장미과의 가는잎벚나무, 개벚나무, 잔털벚나무, 털벚나무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꽃은 4∼5월에 분홍색 또는 흰색으로 핀다.
[ 첫 번째 관찰 ]
• 날짜 : 2007. 3. 26. 월요일
• 날씨 : 사진에서도 나타나듯이 매우 흐림
- 다른 큰 벚나무는 꽃이 전혀 피지 않았는데 비 해 이 벚나무에서는 꽃을 볼 수 있어 대뜸 관 찰 대상으로 삼기로 결정했다.
- 전체적으로 꽃이 많이 피지 않고 가지 몇 개만 꽃이 피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우측 하단
사진)
- 위의 사진은 꽃이 피어있는 가지를 선택해 찍 은 사진이고, 꽃이 피지 않은 가지도 있었다.
- 계속되는 흐린 날씨로 인해 그나마 피어있는 꽃까지 떨
어질까봐 걱정이 되었다.
- 큰 벚나무는 꽃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데 이 나무를 비
롯한 작은 벚나무만 꽃이 보여 의문점을 가지게 되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보기로 했다.
[ 두 번째 관찰 ]
• 날짜 : 2007. 3. 29. 목요일
• 날씨 : 비가 온 뒤라 약간 흐림
- 걱정했던 것처럼 비가 오고, 역시나 나무에는 벚꽃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고, 대신 모든 싹이 오므려져 있는 형태였다.
- 잎 색깔이 노랗다.
- 이 벚나무는 꽃이 다 져버린 반면 큰 벚나무
들은 이제 막 꽃이 피기 시작해 나무 선택을
잘못한 것 같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 나름대로 ‘나의 나무’로 선정해 관찰을 하다 보니, 다른 나무는 꽃이 피기 시작한
반면 내 나무는 꽃이 보이지 않아 가슴 한편이 괜히 허전했다.
- 첫 번째 관찰 때 보았던 꽃들이 막 피기 시작한 것이 아니라 이미 지기 시작해 조금만 남아있던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