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권시장분석(2007.10. 대우증권 업계 재탈환과 고찰)

소개글

2007년 10월 드디어 대우증권이 IMF 이듬해의 대우사태를 극복하고 금융 명가의 자존심을 회복했다. 이 금융가의 핫 토픽을 구체적으로 들여다 살펴봄으로써 대우증권과 국내 금융기관들의 미래에대한 행보를 밝혀본다.

목차

1.<서론> 잊혀진 영광...새로운도약

2.<본론> 영광의 부활...그리고...
2-1.도제식 교육...계급장 뗀 논쟁
2-2.전현직 600여명이 모인 ‘홈 커밍데이’
2-3.자산 관리 전담 본부로 취약점 극복

3.<결론> 1등 토끼와 2등 거북이

본문내용

Ⅱ. 영광의 부활...그리고...
이런 지속적인 성장 속에서 `업계최초` `업계최고`의 옛 수식어를 구현하며 증권사 순이익 1위, 자기자본 1위, IPO부문 1위 등등 새로운 역사를 다시 써내려 갈 때 쯤, 2007년 11월 드디어 그들은 세상을 한번 더 놀라게 한다. `대우증권 업계 1위 탈환` 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경제지 일면을 채우게 된다. 나는 이번 기사를 접하게 되면서 그들이 던진 이 말에 주목할 수밖에 없었다. 그들은 99년 대우사태 이후 이듬해 후발 증권사에게 1등을 빼앗기는 수모를 경험했지만 대우증권 사람들은 이번 1위 탈환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한다. "30년 가까이 1등을 유지하다가 잠시 쉬었을 뿐이라고...그리고 다시 부활했다고..." 분명 맞는 말일 수도 있다. 대우증권이 과거 걸어왔던 행보 역시 1등 증권사였음은 분명하다. 하지만 자신들의 미래에 대한 지나친 확신이 내가 느끼는 입장에서는 다소 불안하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