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와 동서문화 교류]실크로드와 신라의 동서문화 교류사

소개글

주제 : 실크로드와 동서문화교류
분량 : 10페이지
내용 : 신라까지 이어진 실크로드를 통한 동서의 문화교류사

목차

1장. 들어가기 전에
ⅰ.왜 이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는가?
ⅱ.실크로드란 무엇인가?
ⅲ.스텝루트란 무엇인가?

2장. 신라-중국? 신라-로마?
ⅰ.신라를 바라보는 지금까지의 관점.
ⅱ.신라와 중국의 관계.
ⅲ.신라와 로마의 관계.

3장. 유물로 알아본 신라-로마
ⅰ.신라와 로마유리
ⅱ.로마의 뿔잔, 신라에서 출토되다.
ⅲ.신라 왕릉에서 출토 된 왕관의 비밀.

4장. 로마에서 신라에 이르는 유리의 길
ⅰ.로마에서 신라로….
ⅱ.로마 문화와 단절되고, 중국문화가 유입되다.

5장. 오타니 컬렉션?
ⅰ.오타니 컬렉션은 왜 한국에 남게 되었는가?
ⅱ.국립 중앙 박물관 ‘중앙아시아’관.

6장. 맺음말
ⅰ.우리가 현재 부활하는 실크로드에서 해야 할 역할.
ⅱ.레포트 후기

7장. 참고자료

본문내용

1장. 들어가기 전에
ⅰ.왜 이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는가?
우리에게 실크로드는 너무나도 먼 곳에 있다. 무슨 다른 의미를 떠나서 그냥 실크로드와 한국의 거리 자체가 멀다는 것이다. 저기 돈황과 타클라마칸 사막과는 거리가 있는 한국. 그곳에서 우리는 ‘실크로드와 동서 문화 교류’라는 멀지만 가까운, 가깝지만 먼 곳의 수업을 들었다.
과제 목록을 한 번 살펴보자. 무슨무슨 사이트에 들어가 조사하는 것들이 대다수이다. 물론 이런 과제가 편하기도 하고 또 우리가 알지 못했던 혹은 배우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이를 통해서 실크로드를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까? 이에 관한 대답은 ‘물음표’다. 우리가 과연 웹사이트에 들어가 얼마나 많은 감동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인가?
그래서 우리는 실크로드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과제를 찾기로 했다. 그래서 고르게 된 것이 ‘한국과 실크로드의 관계- 오타니 컬렉션’이란 주제였다. 이 주제를 통해 우리는 다른 주제보다 ‘조금 더’ 많은 자료를 찾아볼 수 있었고, ‘매우 많은’ 경험을 하게 되었다. 여러 참고 자료와 국립 중앙 박물관 견학 등을 통해서 나름의 감동과 경험을 얻게 되었으며, 나름 ‘재미있게’ 과제를 하였다.
과제에서 우리는 주로(아니 거의 전부) 한국과 실크로드 관계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신라와 로마의 관계에 관해서 ...
ⅱ.실크로드란 무엇인가?
실크로드(Silk Road)란 옛날부터 중국의 주요한 교역 품이던 비단과 연관된 동서 교통로로서, 아시아와 유럽을 이은 국제 무역로의 총 명칭이다. 이 실크로드란 말을 처음으로 사용한 사람은 독일의 지리학자 리히트호펜(Richthofen)이었다. 그는 1860-1862년에 통상조약 체결을 위해 파견된 프러시아 대사의 수행원으로 동아시아의 자바. 필리핀. 일본 등 여러 나라를 탐방한 후 19세기 후반에 중국 각지를 탐사하고 1977년부터 저술한 중국이란 책에서 저 1권 후반부 동서교류사를 개관하면서 중국으로부터 ...

참고 자료

『로마문화 왕국, 신라』, 요시미즈 츠네오 지음, 오근영 역, 씨앗을 뿌리는 사람
『실크로드의 악마들』, 피터 홉커크 지음, 김영종 역, 사계절
『역사스페셜1,2』, KBS역사스페셜 원작, 정종목 글, 효형출판
조선일보 2004년 4월 24일 "오타니 유물 1500여점 한국서 보관" 기사.
조선일보 2004년 4월 27일 [특집] 서울에 있는 중앙아시아의 보물 오타니(大谷) 유물을 아십니까?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