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LGCI의 글로벌 경영전략 사례연구

소개글

2002년 LGCI로 부터 분사한 LG생명과학의 글로벌 경영전략에 관한 사례연구 보고서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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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47년 창립한 LG화학은 2001년 4월 주주가치의 극대화와 기업경영의 투명성 제고를 내세워 LGCI(LG Chern Investment), LG화학, LG생활건강 3개사로 분할하였다. LGCI는 화학분야 지주회사의 역할을 담당하며 생명과학에 전문적으로 투자하고, 나머지는 석유화학. 산업재, 정보전자소재를 담당하는 LG화학, 그리고 생활용품과 화장품 사업을 하게 되는 LG생활건강 으로 분할된 것이다. LG화학은 지난 1979년 한국 민간기업 최초의 부설연구소인 럭키중앙연구소를 설립한 이래 생명과학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확보해 왔다.
LGCI는 [그림1]에서와 같이 생명과학 분야 중, 인체의약과 동물의약, 식물의약 등 3개 분야를 집중육성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오는 2005년까지 6,000억 원을 투자해 신약개발과 세계적 수준의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동물의약품, 농화학분야의 신물질개발에 집중할 것을 발표하였다. 또한 신약개발의 성공가능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항감염제, 항암제 등의 분야에서 주력하여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00년 매출의 64%를 차지하는 의약품 사업부를 2005년까지 70%이상으로 확충하는 계획을 추진해왔다.
LGCI의 투자영역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제약사업은 세계적 제약회사들이 연구개발을 위해 대기업간의 합병과 대형기업과 벤처기업간의 전략적 제휴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의약사업분야에서도 신약개발부문은 막대한 투자가 요구되는 사업분야이다. 신약개발은 기술적 불확실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그만큼 위험 부담도 많은 분야이다. 하나의 신약이 개발되고 시장에 출시되기까지에는 상당히 오랜 기간이 소요되며, 비용도 매우 많이 소요된다.

참고 자료

www.LGIS.co.kr(LG생활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