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파, 온보현 사건에 대한 고찰 - 범죄와 범죄심리 만점 리프트

소개글

범죄와 범죄심리리포트 입니다. 1차리포트인, 지존파 온보현 사건에 대한 고찰 입니다.
5점 만점에 5점을 받은 리포트 입니다.

다른 사람들 보면 자신들도 이 리포트 만점받았다는 글이 많은데, 이 교수님 리포트 점수 굉장히 짜게 줍니다. 시험도 어렵고, 토론도 있는데 토론점수도 잘 안줍니다. 대부분 3~4점 받고
나서 아우성입니다. ^^;

물론 전 만점받았습니다. 시험성적이 안좋았으나 다른 부분에서 만점을 받았죠. 그래서 A뿔받았습니다.

교수님. 리포트, 토론 점수 낼때 기본적으로 양이 중요하고요. 형식이 중요합니다.
다른 리포트 양을 보시면 알겠지만, 터무니없이 적습니다. 다른 사람들 만점받았다는 것은 거짓말이죠.

이 리포트 안에는 리포트 말고, 토론 자료 14개와 시험문제 유형과 해석도 곁들였습니다.
토론은 교수님께서 5번 쓰라고 하셨는데, 7번, 8번 정도 쓰고 단순한 리플이 아닌 자기 글을 써야 합니다.



시험문제 어렵고, 까다로운데 어려운 문제 몇개 꼽아봤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목차

一. 들어가기 앞서서
二. 서 론
Ⅰ. 사건의 전모(http://blog.naver.com/kkhy162/70014351096 참조)
Ⅱ. 구체적 범행
三. 본 론
Ⅰ. 범죄심리학적 분석
四. 결 론
五. 참조문헌

토론 1- 영화속 카니발리즘
토론 2- 카니발리즘에 대한 생각
토론 3- 카니발리즘 -중국의 영아보신탕
토론4-카니발리즘의 어원과 종류
토론 5-자신의 성별을 착각한 식인 살인범, 헤든 클라크
토론 6 - 인육을 먹는 행위에 대한 형핸법상 처벌규정
토론 7- 중국의 식인문화
토론 8 - 카니발리즘의 여러사례들을 보며
토론 9 - 모든 인간은 카니발리즘적인 본능을 안고 살아간다?
토론 10 - 정치적 또는 집단광기에 의한 카니발리즘
토론 11 - 영화 크로노스 - 영원과 불멸의 카니발리즘
토론 12 - 나라의 식인풍습과 문화상대주의
토론 13 - 여자친구를 살해후 요리한 호세 루이스 칼바.
토론 14 - 카니발리즘에 대한 재해석

시험 유형

본문내용

1차 리포트 - 지존파 사건에 대한 고찰
一. 들어가기 앞서서
1994년. 내가 중학교 1학년때 일이었다. 사람을 죽이고, 소각로를 만들어 소각하고 심지어는 그 인육을 뜯어먹었다는 일명 지존파 사건!! 당시에는 어린나이에는 “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게 저런 일을 할 수 있나?” 란 생각 뿐이었다. 하지만, 지존파 사건이후에도 우리는 아직도 유영철 등 극악한 살인사건을 접해야 했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우리 사회는 바른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 것인가?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었다. 심리학의 목적인 행동의 묘사와 측정, 행동의 예측과 통제를 위해서 지존파 사건의 심리학적 분석을 해본다.

二. 서 론
Ⅰ. 사건의 전모(http://blog.naver.com/kkhy162/70014351096 참조)
1993년 4월 경, 두목 김기환(27)은 강동은(23, 학교 후배), 김현양(23), 강문섭(21), 문상록 (24, 교도소 동기), 백병옥(21)[1995년 11월 2일 사형당할 당시 나이] 등과 함께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면의 포커판에서 대학입시 부정사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다가 부유층에 대한 증오를 행동으로 나타내자는 데에 뜻을 같이하고 `지존파`라는 이름의 범죄집단을 조직했다.

이들은 ‘돈 있고 빽 있는 자의 것을 빼앗고 그들을 죽인다’는 행동강령
을 만들어서 10억원을 모은다는 목표 아래 1,200여 명에 달하는 백화점 고객명단을 입수하여 범행대상으로 삼았다.

Ⅱ. 구체적 범행
93년 7월 살인연습을 위해서 충남 논산의 길에서 23살 가량의 여자(최미자씨)를 무작위로 납치한 뒤에 성폭행하고 살해하여 암매장했다. 그리고 돈을 모아 전남 영광군 불갑면 금계리에 아지트를 건설했다. 겉으로는 보통 집으로 보이지만 밤에 중장비를 동원해서 몰래 지하실을 만들어서 거기에 창살감옥과 소각장을 설치했다.

참고 자료

지존파 사건에 대한 범죄사회학적 고찰 -오윤성 교수
OCU 범죄와 범죄심리 강의안 2장 및 3장
지존파는 우리교육에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 박부권, 동국대 교육학과 교수
지존파 사건으로 본 ‘사회지표’, 경보울린 ‘반칙사회’ -이정우 경북
대 경제학과 교수
지존이라는 이름의 이야기 -고병천 수사과장
http://blog.naver.com/kkhy162/70014351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