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의 정의 및 종류
- 최초 등록일
- 2007.12.14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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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단열에 관한 내용과 단열재의 종류 및 특성에 관한 자료입니다.
목차
1.단열이란
2. 단열재료
▪ 단열재의 유형
▪ 단열재의 성질
▪ 열 전도율
▪ 방사율과 흡수
본문내용
1. 단열이란
thermal insulating이라고도 한다. 건물 내부의 열을 외부로 빼앗기지 않게 하기 위해 단열재를 사용하여 외부와의 열을 차단하는 공사이다. 단열재로는 단열 콘크리트나 판상재료(섬유판·목모판 등), 입상재료(입상코르크·버미큘라이트·유리섬유·암면·광재면 등), 알루미늄박, 열선흡수유리, 열선반사유리, 복층유리 등이 있다. 건물의 단열재로는 스티로폴, 석고 보드, 암면 등이 많이 쓰이며, 목재도 좋은 단열재가 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기존의 주택은 거의 단열시공을 하지 않았으나, 요즘은 에너지의 절약을 위해서 대부분의 주택에 단열시공을 하고 있다. 단열시공은 집이나 건물의 부위에 따라 알맞은 단열재를 사용하여 공사를 한다.
2. 단열재의 종류 및 특징
(1) 무기질 단열재료
(1) 유리면(glass wool) : 현재 불규칙적으로 조합된 섬유사이의 고정공기를 이용한, 경량이며 단열성과 흡음성이 있는 재료로 널리 사용
유리원료인 규사(모래)를 고온 용융, 고속회전력을 이용하여 섬유화하고 일정한 형태로 성형한 인조광물섬유(Man-Made Mineral Fiber ; MMMF)로, 미세한 섬유가 연속기공을 형성하고 있어, 보온, 단열 및 흡음재로 사용되고 있다. 18세기 프랑스의 Reaumer가 유리를 섬유상의 형태로 가동하여 천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여 생산 시험을 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1893년에는 Empress Eugenie가 세인트루이스 세계 박람회에서 유리섬유로 짠 옷을 입었다는 기록이 있다. 1차 세계대전 초기 연합군에 의해 캐나다산 석면의 수입을 봉쇄당한 독일이 석면을 대체할 수 있는 불연성 단열재로 유리면을 개발하기 시작했고, 1930년 미국의 Owens-Corning社에서 최초로 상품화 했으며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에서 보온단열재, 흡음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