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궁궐이야기 (감상문) : 홍순민/청년사
- 최초 등록일
- 2007.12.14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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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주제와 관련하여 다방면의 자료를 참고하여 자세히 정리한 자료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목차 참조해 주십시오.
* 인터넷 등에서 짜집기한 자료와는 수준이 다른, 논문 및 도서 자료만을 참고로 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궁궐의 정의
2. 궁궐의 자리
3. 궁궐의 구조
4. 정
5. 잡상
6. 건물의 서열
7. 단청
본문내용
1. 궁궐의 정의
궁궐이란 궁과 궐이 합친 말이다.
궁은 왕이 신하와 함께 정무를 보고 거처하는 곳이라면 궐이란 그 궁을 지키는 "궁성과 성루와 성문을 가리키는 말이다.
예를 들면 경복궁의 경우 광화문 동십자각 그리고 궁의 돌담 등을 궐이 된다.
또 궁전은 궁궐안에 있는 전각을 의미하며, 임금이 사용하는 사적, 공적인 건물을 가리킨다. 예를 들자면 근정전 사정전 등이다.
궁실이란. 궁전 건물중 왕이 사적으로 사용하는 공간을 말한다.
2. 궁궐의 자리
* 배산임수
뒤로는 산이 감싸고 있으며, 앞으로는 물이 흘러야 한다. 흔히 명당자리의 기준이되는 조건이다.
실제로 경복궁의 경우 뒤로는 백악산 응봉산이 위치해있고 앞으로는 청계천이 흐르고있다.
*좌묘우사
궁궐을 바라보면 좌측엔 사직단이 우측엔 종묘가 있어야 한다.
지금 경복궁에서 바라보면, 좌측엔 사직단(현 사직공원,사직동소재) 이있고, 우측엔 종묘(현 종묘공원 종로4가소재)가 자리잡고 있다.
우리가 사극에서 흔히 듣던 종묘사직은 왕실의 사당인 "종묘"와 토지신인 "사"와 곡식신인 직에게 왕이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농경사회(사직단)와 유교사회(종묘)인 조선에서 종묘와 사직은 국가 그 자체가 된다.
조선의 궁궐은 뒤에는 백악산과 응봉산이 감싸주고 좌우에는 종묘과 사직단이 보호를 해주며, 그 앞에는 맑은 청계수가 흐른다
3. 궁궐의 구조
궁궐의 공간구조는 내전, 외전, 동궁, 주거 공간, 후원, 궐내각사, 궁성문, 궐외각사로 분류된다.
내전은 왕과 왕비의 공적 사적 활동 공간으로, 위치와 기능면에서 궁궐의 중심이 되며 크게 대전과 중궁전으로 분류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