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쓰기, 말 잘하는 비결 - 논술 도움 자료
- 최초 등록일
- 2007.12.14
- 최종 저작일
- 2007.05
- 24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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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논술에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글쓰기, 말 잘하는 비결은 여러가지 원칙을 알려줍니다.
하지만 각고의 훈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세상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는가 봅니다.
공유하는 말과 글에 관한 자료를 통해서, 지금보다 한단계 실력이 진보 하시길 기도합니다.
자료는 한글문서 24페이지 입니다.
목차
말과 글을 잘하려면 독서가 王道이다…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해야 (多讀, 多作, 多商量)
● 지식축적을 많이 하라(金埈成)
● 진실 솔직한 말을 짧고 간단하게 하는 것이 말 잘하는 비결(洪思德, 姜南周, 전여옥)
● 多讀, 多作 후 깊이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李相培, 張良守, 정진석)
● 좋은 글을 소리내 읽는 연습을 하면 말을 잘할 수 있다(金上俊)
● 金東吉, 李御寧, 金大中, 金東鍵의 말과 글
[부 록]
● 「말 잘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말 잘하는 방법」
●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나
● 인터뷰의 達人 래리 킹의 「말 잘하는 사람들」 체험記
본문내용
1. 스스로 백치라 생각하고 엄격한 문장 수련
「영원한 제국」의 소설가 이인화(35)씨는 『좋은 글이란 엄격한 문장수련과 문학수업을 통해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그는 엄격한 문학 수업 시절을 거쳤다. 춘원 李光洙(이광수), 金允植(김윤식), 李御寧(이어령 )의 글을 거의 다 통독했다.
『그분들의 글이라면, 그분들이 평생 동안 쓴 것을 모두 다 찾아 읽었습니다. 그분들의 글에 모자라는 것을 찾아 보충한다는 생각으로 제 글을 써왔을 정도입니다. 한마디로 私淑(사숙)한 거죠. 첨삭 지도는 아버지께 받았습니다. 아버지는 무척 자상하신 편이었고, 글쓰기에 대해 많은 얘기들을 들려주셨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 「계단문학동인회」라는 문학서클에서 활동했는데, 그때 자기 나름의 방식대로 후배 글을 평해주고 다듬어 주던 선배들과 친구들이 참 고마웠습니다』 [이인화(소설가)]
2. 주관과 편견의 칼날이 완강하고도 섬세하게 번득이는 글
날카롭고도 유려한 문장을 구사하는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로 알려진 金薰(김훈․53․前 시사저널 편집장)씨는 얼마 전 완전히 文人의 길로 접어들었다. 그 길은 이미 그의 「자전거 여행」(생각의 나무)에서 예고된 것인지도 모른다. 시사저널 편집장 자리에서 물러난 그는 이제 저널리즘에서 놓여나게 되어 편하다고 했다. 객관성에 천착해야 한다는 점이 늘 그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왔던 모양이다. [金薰(前 시사저널 편집장)]
3. 『좋은 문장을 무조건 암기하라』
『저는 3단계 훈련법을 권하고 싶습니다. 일상의 간단한 동작을 단문 세 개로 나누어 써보는 겁니다. 예를 들자면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는 장면을 「자판기에 동전을 넣는다-선택 버튼을 누른다-커피를 뽑는다」로 표현하는 거죠. 이것에 익숙해지면 같은 동작을 4단계, 5단계로 점차 늘려서 표현해 봅니다. 「주머니에 손을 넣는다」나 「문을 연다」 등이 추가되겠죠. 이렇게 하면 자기가 묘사하고자 하는 걸 정확하게 전달하는 훈련이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