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안전대책
목차
Ⅰ. 서 론
Ⅱ. 위험성 평가기법
Ⅲ. LPG 충전소의 현황 및 위험성
Ⅳ. 사고유형별 피해 영향 분석
Ⅴ. 결 론
Ⅵ.참고문헌
본문내용
가스에너지는 국민생활 수준 향상에 따른 편의성 추구와 청정연료의 선호로 그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해 왔다. 80년도에 겨우 8.2%에 불과하던 가스 보급률은 2007년 현재 97%를 넘어 이제 거의 모든 국민이 가스를 사용하고 접하고 있는 실정이다. 1996년 이후 가스사고는 연평균 27%의 감소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도시가스의 경우 사고 감소율은 48%, LP가스 소비량은 2,175만톤으로 도시가스 소비량인 4,570만톤의 절반 정도임에도 불구하고, LP가스 사고건수는 도시가스 사고의 2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나 LP가스 분야의 안전관리가 극히 취약함을 드러내고 있다.
LPG는 가스의 특성상 고압상태의 액체나 기체를 운반·저장하므로 단순 누출사고에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정도의 대형사고까지 다양한 위험요소가 존재한다. 특히 LPG 충전소는 도심 밀집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저장탱크, 용기 및 자동차에 정기적으로 이·충전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어 항상 위험요소가 내재되어 있다.
국내 LPG 충전소의 저장탱크는 지상에 설치된 탱크가 1백62개소, 지하에 설치된 탱크가 8백41개소로 지하 저장탱크가 압도적으로 많아 저장탱크의 폭발위험은 적으나, LPG를 운반하는 탱크로리는 사고 발생시 적절한 방재활동을 취하지 못할 경우 부천 LPG 충전소 사고와 같이 폭발하여 대형사고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다양한 사고 시나리오에 대한 비상대응조치와 안전거리 확보가 사고 발생시 피해확대 방지를 위하여 매우 중요하다.
안전거리는 방재활동을 위하여 필요한 최소의 거리로 대부분의 국가에서 NFPA 58(National Fire Protection Association 58)을 근거로 각 국가의 환경에 적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충전소의 안전거리는 액체배관 파손에 의하여 가스누출시 LFL(Lower Flammable Limit)까지 거리 또는 제트화재의 화염이 도달하는 거리로서 경제성, 안전장치의 설치현황 그리고 안전관리자의 의식 수준 등을 고려하여 국내 환경에 적합하게 설정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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