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후지제록스에 대해서

소개글

후지제록스의 모토, 인사제도, 성과제도 업적평가 등등...

목차

강한회사, 즐거운 회사, 정다운 회사
1. 강한 회사, 즐거운 회사, 정다운 회사
2.능력과 개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인사제도
◈하고 싶은 일(희망직무)을 할 수 있게
<연초 계획>
<연말 평가>

본문내용

강한회사, 즐거운 회사, 정다운 회사

한국후지제록스는 미구그 영국, 일본에 이은 세계에서 네 번째 제록스 그룹의 일원으로 출발하였다.
한국후지제록스의 모기업인 일본 후지제록스(Fuji xerox)는 후지필름(Fuji Film)과 영국 제록스(Rank Xerox) 회사와의 합작으로 1962년에 설립 되었다.
후지제록스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 10개국에 Operation Company 를 두고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으며, 미국의 제록스 회사와 함께 제록스 그룹의 양대 축으로서 구룹의 연구개발, 마케팅, 서비스 활동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현재 1100여명의 임직원과 대리점 및 협력업체 등 3000여명의 가족들이 함께 일하고 있다, 서울에 본사 및 영업본부와 PS사업본부가 있고 인천, 부평에 공장이 있다. 조직형태는 각 사업영역별로 Business Unit(사업본부제)의 형태이며 하부조직은 소팀제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1. 강한 회사, 즐거운 회사, 정다운 회사

한국후지제록스는 국내 진출한 여타 외국기업과는 달리 한국적 냄새가 물씬 나는 기업이다. 회장은 일본인이지만 그가 지향하는 셩영방침의 1순위는 원만한 노사관계 구축이며, 이는 “강하고 즐겁고 정다운 회사”를 만들기의 일환으로 “말하고 보고 듣고 읽고 먹는”오감기능을 활용한 것이다.
한 기업의 문화는 직원들이 만들어 가는 것이지만 그 문화를 만들어 강수 있게 기본적인 토양을 제공하는 사람은 최고 경영자이다. 그런 면에서 한국후지제록스의 다카스기 노부야 회장은 한국인 경영자보다 더 한국적인 사람이다. 그의 별명은 삼겹살이다. 삼겹살 회장 소리를 듣는 이유는 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삼겹살을 안주삼아 소주 한 잔 기울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어떤 기업이 외국에 진출하면서 겪게 되는 가장 큰 어려움은 문화와 정서의 차이로 빚어지는 노사갈등이다. 그러나 한국 후지제록스는 그런 문제로 시달린 적이 없다. “진실은 현장에 있다”고 여기며 현장밀착 경영을 펼친 덕분이다.
한국후지제록스의 현장밀착 경영은 사이버 공간을 통해서도 활발하게 펼쳐진다. 매달 전자우편을 통해 전 사원에게 경영실적을 공개하고 있다. 미진한 부분, 보강해야할 부분도 꼼꼼하게 적어 보낸다. 물론 사원들도 최고경영자에게 개인적인 고충 등을 적어 회신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분기별로 경영정보를 담은 비디오 테이프를 제작, 전 임직원에게 배포하며 그 내용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게 워크샵을 실시한다. 또한 직접 만나서 대화할 수 있는 “Talk Plaza"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대화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