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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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에대한 전체적 설명과 드라큘라의고향 루마니아, 집시들, 음식 등등 에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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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루마니아에 대해서 설명하기전에 몇가지 기본사항을 설명하겠습니다 루마니아의 수도는 부쿠레슈티 이며 언어는 루마니아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후는 대륙성 기후적 특성을 띄고 있으며 종교는 루마니아정교 87%, 가톨릭교 5%, 프로테스탄트 3.5%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토의 면적은 23만 7500㎢ 이고 인구는 약 2100만명 정도가 살고 있습니다.
루마니아 하면 예전 동구권 국가들의 특권이었던 체조로 명성을 간직한 나라, 독재자 차우세스쿠를 내몰고 새롭게 태어난 나라라는 점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저 또한 루마니아와 인연을 맺기 전까지는 그랬었습니다. 저의 모교 이기도한 한국외국어대학교에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루마니아어를 배울수 있는 루마니아어과가 있어서 한국과 루마니아 사이의 친밀하고 밀접한 관계유지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아직도 루마니아라는 나라는 아직까지도 많이 생소하게 들릴것입니다. 하지만 루마니아를 조금만 관심있게 지켜보면 문화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우리와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루마니아의 정치는 고대 근대를 거쳐서 근대에 1960년 소련 공산당은 Nicolae Ceausescu를 선두에 내세워 공산 독재 정권을 수립하게 되는데 챠우체스쿠 공산정권은 거대한 프로젝트 사업들을 추진했는데 다뉴브강 수로공사, 고속도로건설, 새 정치중심지인 수도건설, 지하철건설 등을 이루었습니다. 또한 13,000개의 마을을 7,000개로 파괴 축소시켜 산업 도시들을 건설하면서 강제로 인구이동을 시키고 강제로 노동력을 확보하는등 챠우체스쿠의 개인 우상화 독재에 대해 1989년 12월말에 헝가리계를 중심으로 “피의 혁명”이 일어났습니다.혁명은 처음 1989년 12월15일 루마니아 서쪽 국경 도시인 티미쇼아라에서 일어났고 혁명의 성공으로 1990년 5월 자유총선거로 새 민주정부가 들어서게 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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