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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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이라를 보고나서 >

미이라는 예전부터 관심이 있어서 꼭 한번 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미이라라는 영화를 통해서 이집트의 문화와 영화의 배경속에서 볼수 있었던 신기했던 장면들을 보게 되어서 눈이 즐거웠던 영화 같다. 사실 중간중간 무서운 부분에서는 이 영화의 장르가 공포는 아닌지 의심하기도 했다. 이 영화의 처음 배경은 3번 바뀌었다. 처음에 모르고 봤을 때는 이해가 안되었는데 영화를 다 보고 나서야 이해가 되었다. 처음에 파라오의 왕 세티1세가 정권을 누비던 시대가 나온다. 거기에서 승정원이였던 임호텝과 아낙수나문이 등장한다. 입호텝과 아낙수나문은 금지된 사랑을 하고 세티1세를 죽게 만든다. 그후 아낙수나문이 자살을하고 임호텝은 다시 부활시켜 주겠다고 하면서 피신했다가 아낙수나문의 시신을 가지고 죽음의도시인 하마납트라로 간다. 하지만 임호텝은 근위대에게 잡혀 부활시키지 못하고 극형이라는 홈다이에 처해졌다. 그 장면이 나온 이유는 산채로 미이라를 만드는 과정이였는데 아마 미이라를 만드는 장면을 보여주고 싶어서 나온 장면 인듯 하다. 원래 이집트의 최고 형벌은 사람의 허리를 부러트리고 복부와 등을 말뚝으로 관통시켜 죽이는 벌이라고 한다. 세월이 흘러 배경이 바뀐후 도서관에 말썽꾸러기 에블린이란 고대 이집트학에 능력이 있는 여자가 등장한다. 그 오빠 죠나단이 발견한 지도로 오커넬과 함께 죽음의 도시 하마납트라로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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