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의 여학생과 공학 여학생의 외모관심도 비교분석

소개글

여대의 여학생과 공학 여학생의 외모 관심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비교분석한 자료이다.

목차

Ⅰ. 서론

Ⅱ. 여대 여학생들과 공학 여학생들의 외모관심도 비교, 분석

Ⅲ. 남학생들이 바라보는 여대, 공학 여학생들에 대한 시각

Ⅳ. 결론

Ⅴ. 참고문헌

Ⅵ. 별첨

본문내용

과거에 여성은 남성만큼 교육받을 기회를 가지지 못하였다. 이것은 남성과 여성의 능력격차를 심화시켰고, 교육받을 기회가 있었던 소수의 여성들은 이것을 안타깝게 바라보았다. 근대에 들어와서 여성들도 남성 못지않은 능력이 있으며, 그것은 교육을 통해 개발된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었다. 그러나 일반적인 교육기관은 여성을 학생으로 받아들여주지 않았으며, 받아들였다 할지라도 차별대우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하여 여학교가 독립적인 여성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설립되게 되었다. 여학교는 원래 요조숙녀와 현모양처를 육성하는 곳으로 시작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 여성도 남성과 같은 능력과 학문적 성취욕구가 있음을 깨닫고 점점 전문적인 교육기관으로 발전해갔다.
여학교는 남성들에게 간섭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는 장소이다 보니 여성들만의 독특한 문화가 발전되어왔다. 또한 여학교는 남성들 사이에서는 신비스럽고, 비밀을 간직한 듯 보이는 장소로 인식되었다. 이것은 여학교에 대한 많은 소문을 불러왔으며, 그것에 대한 근거 없는 이야기들도 많이 퍼져있다. 이러한 근거 없는 이야기는 여학교에 대해 좋은 인상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지만 반대로 나쁜 인상을 남기기도 한다.
객관적으로 여학교와 남학교 혹은 공학을 비교해 놓은 자료들이 이제까지 종종 나오곤 했었다. 그러나 학력이나 취업률 같은 능력에 대한 비교만이 주를 이루었다. 여기에서는 그러한 능력 비교만이 아닌 문화의 측면에서 여대의 여학생과 공학 여학생들의 외모 관심도에 대해 객관적으로 비교해 볼 것이다.
본 논문은 2절에서 여대 여학생의 외모 관심도와 공학 여학생의 외모 관심도, 그리고 공학 남학생이 바라보는 여대 여학생과 공학 여학생에 대해 알아 볼 것이다. 또한 3절에서 여대 여학생과 공학 여학생을 비교하여 객관적인 외모 관심도 차이를 알아본 후, 남학생들의 생각과 비교 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가 여대의 학생으로서 외부에 어떻게 보여 지는가를 알고 바람직한 길을 모색한다.

참고 자료

1. 김미경, 『성공과 실패에서 배우는 여성마케팅』, 서울 : 위즈덤하우스, 2005

2. 이종호, "외모 가꾸는 이유는 자기만족", [인터넷자료](서울=연합뉴스2006.4.17.)
: http://tvnews.media.daum.net/part/lifetv/200604/17/yonhap/v124084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