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자와 유키치

소개글

후쿠자와 유키치의 생애와 저서에 관한 내용입니다.^-^*

목차

후쿠자와 유키치의 생애
후쿠자와 유키치의 저서들

본문내용

후쿠자와 유키치의 생애

후쿠자와 유키치는 1835년 부젠 아카츠번에서 출생했다. 1854년 형의 권유로 난학을 배우기 시작했고, 1855년에는 오가타 코안의 난학숙 ‘적숙’에 입문하였다. 2년 후에는 숙장을 맡게 된다. 1858년 번의 명령으로 에도(현재의 도쿄)에 네덜란드 어학교인 난학숙을 열고, 1860년 이후 바쿠후 견외사절로 3회에 걸쳐 해외를 여행하며 새로운 문물을 접하면서 해외사정전문가로서 각광을 받는다. 1868년 학숙을 이전하면서 게이오기주쿠로 개칭하였는데, 이것이 오늘날 게이오기주쿠 대학의 기원이 되었다.
메이지유신 후 신정부의 초빙을 사양하고 교육과 언론활동에만 전념하였다. 1873년 메이로쿠사를 창설한 후로는 동인으로 활약하면서 실학을 장려하였으며, 부국강병을 주장하여 자본주의 발달의 사상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1881년 ‘명치14년 정변’으로 정부요인들과 절교했다. 1882년 《시사신보》를 창간하였고, 《시사신보》에서 「탈아론」도 발표하였다. 만년에는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하여 크게 공헌하였다. 저서에는 《서양사정》(1866) 《학문의 권유》(1872) 《문명론의 개략》(1875) 등 후쿠자와 3부작을 비롯하여 《복옹자전》 《신여대학》 등이 있다. 1901년 1월 25일 뇌출혈로 사망하였다.

후쿠자와 유키치의 저서들

《학문의 권유》(1972)
“하늘은 사람 위에 사람을 만들지 않았고, 사람 밑에 사람을 만들지도 않았다.” 즉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상하귀천의 차별이 없다는 인간평등선언, 봉건적 신분제도를 비판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