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경기의 변천사

소개글

태권도 경기의 변천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경기룰에 변천과정
2. 발차기에 의한 변천 과정
1)역사적 변천과정
2) 차기기술
3) 발놀림
4) 서기자세
5) 기술유형
6) 기술거리

본문내용

1. 경기룰에 변천과정
태권도의 발전 과정에서 가장 큰 변화는 무술에서 경기스포츠로 전환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1963년 태권도가 대한 체육회에 정식 가맹단체로 가입되면서 현대적 스포츠 경기로 정착되어져 갔는데 이로 인해 태권도의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다양한 변화가 주어졌다.
1970년 본격적인 경기화가 시작 되었다. 이 시점을 중심으로 경기기술 변화의 차이를 구별 할 수 있다.
태권도 경기의 모체라 할 수 있는 겨루기는 대련이라 칭 하였다. 실전을 위한 기술이기 보다는 형식과 형태에 치중한 기술들이다. 각각의 기술들을 인위적으로 구성하여 상대와 함께 공, 수를 주고받는 약속된 형식의 기술들이라고 할 수 있다.
대련의 내용은 정해진 일정한 거리에서 공격과 방어를 주로 손기술에 의존하는 방식(촌지방식) 발기술 사용 시에도 손을 사용하는 기술이었고 대련 시 상대 급소 앞에서 기술을 멈추어야 했으며 공격과 반격이 정해진 형식 속에서 약속된 공방체계가 당시 대련의 성격이었다.
현재 경기방식과는 다른 소극적인 형태라 할 수 있는데 그 같은 원인은 우선 태권도는 상대의 급소를 치는 기술이기에 실전 경기에서는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위험성 때문이며 또한 이런 위험도를 배제하기 위해서 호구를 착용해야 한다. 기술적 한계성이 주어지기 때문에 태권도를 경기화 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경기의 불가론을 제시했다.
품세는 당초 태권도 기술의 주요 기능의 역할에서 개편 및 소멸된 채 점차 축소 되어져 가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대련을 토대로 한 겨루기는 국내 뿐 아니라 구체적으로 활성화 시키려는 움직임이 활발해 졌다.
1972년 세계태권도 연맹이 결성
1973년 제 1회 세계태권도 대회가 서울에서 개최
태권도 경기는 격투기술이라는 성격이 버려지고 규칙에 따라 우세성이 구성될 수 있도록 재조직 된 기술변화가 본격화 되어졌다. 특히, 태권도 경기는 무술로서가 아닌 스포츠 경기로서 새로운 체계를 구성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