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자의 정체성에 관한 문제(혼혈아 문제, 다문화 자녀 문제, 다문화가정 자녀 문제)
- 최초 등록일
- 2007.12.17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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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사회와 인권-소수자의 정체성에 관한 문제(혼혈아 문제, 다문화 자녀 문제, 다문화가정 자녀 문제)
목차
1. 기본 개념 정리, 문제제기
2. 혼혈아 문제 실태(수치)
3. 혼혈아에 대한 부정적 시각과 인권침해의 발생 배경
4. 혼혈아에 대한 부정적 시각과 그 사례
5. 혼혈아의 정체성 혼란과 그 사례
6. 결론
본문내용
혼혈아 (混血兒) 【명사】 서로 다른 종족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준말]혼혈.
인권 (人權) 【명사】 자연권. 인간이 인간으로서 당연히 갖는 기본적 권리.
정체성 (正體性) 【명사】 변하지 않는 존재의 본질을 깨닫는 성질. 그런 독립적 존재.튀기【명사】
1. 혈통이 다른 종족 사이에서 생겨난 새끼나 아이. 잡종. 혼혈아. 잡종아(兒).
2. 수탕나귀와 암소 사이에서 난 짐승.
1950년대 이후 주한민군으로부터 시작된 ‘1세대 혼혈인’의 탄생 이래 최근까지 1세대 혼혈인은 감소하는 대신 동남아인과의 국제결혼을 통해 태어난 2세대, 3세대 혼혈인들이 대거 늘고 있다. 사실 혼혈인(混血人)이라는 표현은 의도하지 않은 고정관념과 편견을 가지게 할 우려가 있다. 피가 섞였다는 뜻의 ‘혼혈’이라는 말은 순수하지 않다는 느낌을 주면서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함으로써 반인륜적이고 반인권적인 표현이라는 지적이 많이 일고 있다. 비록 부정적인 인식이 없다고 해도 ‘핏줄’이라는 단어는 인종적 특징으로서 한 개인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표현이므로, 초국가주의 시대 점차 확산되는 다인정, 다문화사회에 적합하지 않은 개념으로 보인다. 순혈(純血)의 반대말인 혼혈은 차이를 나타내기보다는 아직 사회적으로 비하, 또는 멸시의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 최근 한국인과 동남아시아인 사이에 난 아잉들을 ‘코시안(Kosian=Korean+asian)이라고 일컫는 경우도 있으나, 이러한 단어도 부적절한 표현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최근 ’혼혈‘과 ’코시안‘ 등을 대체할 새로운 용어가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 혼혈인 단체인 ’국제가족한국총연합회‘는 ’국제가족‘이라는 표현을 제안하고 있다. 국제 결혼의 증가와 함게 혼혈아동이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이 되고 있지만 작년까지 이들을 지칭하는 공식적인 명칭조차 없었던 것이 현실이다. 그러다가 지난해부터 교육인적자원부에 의해 `다문화가정`으로 통일됐다.
참고 자료
‘사회과 인권교육의 내용과 방법론 연구(외국인 이주자․혼혈아 문제를 중심으로)‘
-전남대학교 대학원, 2007, 이갑진-
‘기지촌 혼혈인 인권실태조사’ -2003, 국가인권위원회-
‘다문화 자녀 교육 사각지대 방치’ -매일신문, 2007.10.23-
‘교육 사각 다문화 가정’ -매일신문, 2007.10.23-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교육문제’ -매일신문 기획-
`http://onnurian.jbe.go.kr` -전라북도교육청 다문화가정-
‘http://www.kwfamily.co.kr/Korean` -다문화가정기원센터-
‘http://www.mcfc.or.kr/’ -평택대학교 다문화 가족센터-
‘혼혈 파워, 왜 그들이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가’ -부글북스, 2006, 앨런지브-
‘또 하나의 한국인, 혼혈인에 대한 사진 보고서’ -눈빛, 2005, 이재갑-
‘다문화가정 청소년(혼혈청소년) 연구’ -한국청소년상담원, 2006, 금명자 등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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