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해석오류
- 최초 등록일
- 2007.12.18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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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경해석의 오류로 대표된 안상홍 증인회의 성경적 해석 오류에 관한 것임;
목차
1. 갈라디아서 4장 24절~31절
2. 신부를 성도라고 했을 때 일어나는 모순
<결론>
본문내용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디모데후서 3장 16절)
1. 갈라디아서 4장 24절~31절
이것은 자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노릇 하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기록된 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 할지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안증회(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라는 비주류 기독교 단체의 한 해석을 보고 나름대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책에서 나오는 오류의 형식에 맞추어서 나름대로 자료들을 찾아보고 참고하였습니다.
[의미론적 오류]
갈4장24절은 “비유”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비유라는 단어는 “풍유”(헬라어로 알레고레오)라는 뜻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즉 사라와 하갈의 사건이 비역사적인 사건이라는 뜻은 아니지만, 바울이 이 사건을 신학적인 진리로 예증하기 위하여 풍유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 여자를 두 언약(구약과 신약)으로 상징적인 비유를 하였습니다. 하갈은 (율법)이고 사라는 (복음)으로 비유한 것입니다. 갈라디아교회는 유대인들이 많았습니다. 그 유대인들은 예수를 믿음 외에도 할례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였고, 날과 달과 절기를 지켜야만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갈라디아서를 통하여 “율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율법주의를 영어단어로 “갈라디안”이라고 부릅니다. “율법을 지키는 행위로는 구원을 얻지 못하며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 이것이 갈라디아서의 결론이며 핵심입니다.
즉 바울이 율법의 역할을 하갈로 비유한 것이며, 하갈은 육신적인 생각을 따라 상속자를 낳으려고 하다가 결국 상속자가 아닌 종을 낳았다는 뜻입니다. 즉 율법을 따르면 율법의 종이 되고 만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육체의 어머니는 하갈이며, 약속의 어머니는 사라가 됩니다.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갈4:23)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