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부모에 관한 기사 스크랩과 편부모 아동들의 발달

소개글

육아와 아동심리 수강시 편부모 가정에 관한 기사를 스크랩한후
그에 따른 경험과 제 의견을 교육심리학적인 이론에
접근하여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경향신문]2007-10-27
책소개- 그래도 엄마는 아저씨와 결혼할까? [경향신문]2007-10-27
10년후 가족은…편부모가정 400만가구 매일경제 11월23일
아동학대 80% 가정에서 발생" [세계일보]2007-11-19
결혼격차 [서울신문]2007-03-28
결혼 격차’가 불평등 악순환 고리 [한겨레]2007-05-29
결혼한 부르주아-독신 프롤레타리아 - 美 “이젠 결혼이 계급이다” [동아일보]2007-03-27
중앙일보 2007.11.23
편부모자녀, 정신장애 위험높아   세계일보] 2003-01-25
등..

본문내용

[경향신문]2007-10-27
우리 사회 편부모 가구 수는 이미 130만에 육박한다. 더 이상 편부모 가정은 낯선 가정의 형태가 아니다. 동화작가 모리스 샌닥은 "어린이의 갈등이나 고통을 전혀 드러내지 않는 허식의 세계를 그린 책은 자신의 어릴 때의 경험을 생각해낼 수 없는 사람들이 꾸며내는 것이다. 그렇게 꾸며낸 이야기는 어린이의 생활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그렇다면 더 이상 우리 사회의 소수가 아닌 편부모 가정 아이들의 정서와 현실을 드러낼 수 있는 이야기가 필요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현대 가정은 자녀를 갖지 않는 딩크족, 독립적인 노년을 보내는 통크족, 편부모 가족, 재혼 가족, 소년소녀가장 가족 등 다양하다. 이렇듯 더 이상 ‘가족’이 아닌 ‘개족(個族)’이라 불릴 만큼 가족 해체 현상이 심각하다.

책소개- 그래도 엄마는 아저씨와 결혼할까? [경향신문]2007-10-27
우리 사회 편부모 가구 수는 이미 130만에 육박한다. 더 이상 편부모 가정은 낯선 가정의 형태가 아니다. 동화작가 모리스 샌닥은 "어린이의 갈등이나 고통을 전혀 드러내지 않는 허식의 세계를 그린 책은 자신의 어릴 때의 경험을 생각해낼 수 없는 사람들이 꾸며내는 것이다. 그렇게 꾸며낸 이야기는 어린이의 생활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그렇다면 더 이상 우리 사회의 소수가 아닌 편부모 가정 아이들의 정서와 현실을 드러낼 수 있는 이야기가 필요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10년후 가족은…편부모가정 400만가구 매일경제 11월23일
2015년이면 싱글맘(Single Mom) 혹은 싱글대드(Single Dad)가 아이를 키우는 편부모 가정이 350만가구에 이르고 10년 후에는 400만 가구에 육박하게 된다.
전체 1700만 가구 가운데 대략 20%에 해당한다.

아동학대 80% 가정에서 발생" [세계일보]2007-11-19
아동학대가 이루어지는 장소는 대부분 가정이며, 아동학대가 일상적으로 거의 매일 일어나는 가정도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어린이의 가족유형은 ‘부자가정’(31.8%)과 ‘모자가정’(15.4%) 등 편부모 가정이 47.2%를 차지했다. 또 아동학대자 중 국민기초생활수급권 대상자가 28.3%로 집계돼 경제사정이 열악한 가정일수록 학대가 빈번한 것으로 추정된다.

결혼격차 [서울신문]2007-03-28
케이 하이머위츠 맨해튼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최근 결혼에 따른 빈부격차와 그 대물림 현상을 소개했다. 하이머위츠에 따르면 저학력자의 이혼율이 급증함에 따라 편부모 가정이 증가하는데 이들의 상당수가 흑인들과 교육수준이 낮은 계층에 집중돼 있다.
빈곤층 편부모 가정은 정상 가정에 비해 자녀양육에 신경을 그만큼 덜 쓰게 되고, 자녀들은 온갖 사회문제에 무방비로 노출되면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결국 그 자신도 편부모가 되는 악순환에 빠진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